3주간의 모든 작업을 끝낸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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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208), 작성일 07-03-26 00:26, 조회 4,313, 댓글 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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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따라 오시면 유사부님과 경희 누나의 요리 솜씨를 보실 수 있답니다! ^^)
http://blog.naver.com/kingpinur
(펌) 3주간의 모든 작업을 끝낸 오늘, ^^
유사부님과 경희 누나가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들이닷!! ㅋ.ㅋ
왼쪽은 팽이버섯 냉채!!
(팽이버섯+콩나물+오이+양파+붉은색 파프리카)
맛과 향이 독특하다 싶었는데 역시,
키위와 바나나를 갈아서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신다.
상큼달콤하며,
입안에서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팽이버섯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온갖 야채를 다져서 만든 유부초밥도 맛있었고,
국거리로 된장찌개에 깨를 갈아서 넣어 만드셨는데
그 맛이 아주 고소하고 담백해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좋을 듯 싶다.
ㅎㅎ
다른 회원님들께서 이 음식들을 직접 맛을 봐야,
얼마나 맛있었는 지를 아실 듯 싶다!! 판~ 타~ 스~ 틱~!!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개그!!!>
유사부님 왈!!
오늘 일도 다 끝났는데 '용산가족공원'에 가서 바람이나 쐬면 안될까요? 원~장~님!!!(애교 섞인 목소리로.... ^ .^)
원장님 왈!!
(장난 섞이신 목소리로) 지금 이러저러해서,,, 무지 바쁜데 말이야, 유사범은 뭔소리야!!
집에 가서 발이나 닦고 잠이나 자~~ ^0^ !!!
ㅎㅎㅎㅎ 이 애기 듣고 있던 연구회 회원님들 무쟈게 웃으셨다!!!
(원장님께서 대박 웃음을 터트리신 것임니~~~ 닐리리아~~ 닐리리아 니나노~~~오!!)
난 밥 먹다가 너무 웃겨서 입안에 있던 음식들이 입 밖으로 터져 나올 뻔....ㅡ.,^
하여간 오늘 3주간의 일정도 잘 끝냈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고, 봄나들이 겸 용산가족공원도 다녀왔고, 영화도 보고...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회원님들과 음식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유사부님과 경희 누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사장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
동방의빛님의 댓글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53.147,ㅎㅎㅎ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