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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알음알이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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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122), 작성일 03-07-03 16:31, 조회 5,06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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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에 김남입니다. ^^*



오늘은 조그만 알음알이로 글을 적을까 해서요.



정보는 공유를 해야죠^^



별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체험한것인데요.



챠크라 명상할때 (중급) 천기를 두번 받고 지기를 두번 받잖아요.



그러고 나서 겪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천기를 받고 나서 지기를 받고 지기 받고 천기 받고 ....한번에 다받을 수는

 없을까?'



하는 엉뚱한 고민이었습니다. 꽤 오래 동안 (몇달되었어요ㅡㅡ;) 생각을 했었



는데, 어느날 차를 몰고 가면서 옴진언 테잎을 듣다가 두기운을 동시에 빛으로



저를 비추었더랬어요.천기와 지기가 동시에 백회와 회음으로 들어오게 되고



가슴의 명태양이 둘을 조화롭게 이끈다라고 느끼면서 나가는것은 알아서 나가



겠거니 하고 막연히 했더랬어요.^^:



그때 불현듯 뒤통수를 치는 듯 번쩍하며 떠오르는 생각이



'나는 지금껏 모든 기운들을 물질화시켜서 생각하고 받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제가 예전에 단전 호흡을 먼저 시작했고



기감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머리에 박힌 고정 관념이었겠죠.



그러고 차를 잠시 길옆에 데어놓고 잠시 명상을 했더랬죠.



정리가 필요했으니까요.



요는 모든 기운은 다만 마음이 형상을 만든다. -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



'일시무시일'도  '일종무종일'도 마찮가지더라...(넘 거창한가요? ^^;;)



그러고 나니 아까 까지 들어오던 기운이 변화되어 들어오더군요^^



전 이럴때가 정말 좋더라구요^^



이미 경험하신 분들에겐 미소를 그리고 제글을 보시고 알음알이를 얻으신



분들께는 감사함을 보냅니다... ^^*



말이조금 두서가 없더라도 그러려니 하십시오.... 이만^^*



eee님의 댓글

eee 이름으로 검색 211.♡.226.210,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