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글은 별뜻은 없고 다만 저도 7월7일을 기다리는 견우의 심정이 되어, 선잠으로 새벽을 보내고 7시를 맞았더랬습니다.  ㅡㅡ;



그런데 새벽 2시 40분경 꿈에서 저는 우주의 문이 열리며 그 엄청난 기운을 받는 꿈을 꾸었더랬어요.



 그때 감고 있는 눈앞에서 별들의 움직임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주의 광경을 보았더랬어요.



우주의 그 엄청난 기운을 받으며 AUM 탄트라를 했는데...

꿈속에서 한것이 자면서 제가 탄트라를 했지 뭐에요. 그소리에 깨었더랬습니다.  ㅡ.ㅡ;



그런데 전 실제로 그날 그시간에 명상에 들었지만 이렇다할 기운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평상시와 별반 차이가 없는데?' 정도 였어요.



제 생각엔 몇가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중 하나는 제가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경우일것이구요



 둘은 며칠 전부터 전, 기운은 시공을 초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리 그 기운을 받았었고 그리고 그 기운에 적응이 된데다가 명상때 마다 그 기운을 받았거든요... ㅡㅡ;



 셋은 시간이라는 관념은 지금 우리 지구 사람들에게나 적용이 된다고 봐요.

그러니 아무래도 ...



 등등.....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주의 게이트가 꼭 그 시간에만 열린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깨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그 시간대에 지극한 마음으로 명상을 통하여 그 기운을 받아들이도록 유도를 했들지도 모를일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자신의 가슴에 항상 밝게 빛나고 있는 진아를 인정한다면 그 모든 기운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항상 당신과 함께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