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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상담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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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1.120), 작성일 02-12-20 14:42, 조회 8,7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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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수맥이 심한곳에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상을 가지고 굿을 해야 한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현재 임영운님의 몸상태는 심한 수맥기운의 영향으로 몸이 아픈겁니다.

머리도 아프고 어깨죽지가 눌리며 가슴도 답답하지요. 또한 하반신이 차가운데 전체적으로 장부와 몸전체가 차갑습니다.

무당이나 점쟁이들의 말에 쉽게 현혹되지 마세요.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3년전 한 회원이 자신의 누이동생이 죽을병이 걸렸다며 상담을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관해본 상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으므로 동생을 한번 데리고 오라고 했지요.

그리고 들어난 진실은 친구 쫒아서 잘못간 무당집에서 굿을 안 하면 며칠내에 죽게 된다는 협박을 들었답니다. 신이 오른지 며칠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자신이 죽게 된다는 말에 없던 병까지 생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당이 말한 것 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자신을 믿고 그런곳에는 두번다시 가지 말라고 설명을 해주었지요.

무당들이 어느 정도 상대의 정보를 읽고서 말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상대방의 정신상태에 따라서 말을 하기 때문에 거짓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들은 귀신이라는 존재들의 부림을 받은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이고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고 의식이 높은 사람들의 기운을 절대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곳에 잘못 갔다가 여러 잡귀들의 기운을 받아 빙의되는 현상이 많습니다. 기운이 예민한 사람들은 그런 현상을 잘 느끼는데요, 그런 곳을 다녀와서 속이 미식거리면서 구역질이 나거나 어지럽고 머리가 멍하며 열감이 나는 경우 그곳에 있던 귀신이 들어오는 현상이니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갔다온 경험이 있다면 자신안에서 스스로 그런 기운들을 천도시킬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세요, 진정한 천도는 물질로서 보여주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으로 빙의된 존재를 빛으로 변화를 시켜주는 겁니다.



절대로 겁낼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근원의식에서 나왔으니 어둠의 의식을 버리고 본연의 모습인 빛으로 깨어나라고 기도를 하세요,

자신이 신이 되어서 내 안에 빙의된 여러존재들을 빛으로 변화시키세요. 이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든 것은 주체자인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며 절대로 다른 누군가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한가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나요? 기복쪽에 빠져 있는 종교단체나 무당들은 해마다 굿을 하거나 천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번 천도시킨 존재를 거듭 천도를 해야 한다니 우수운 일 아닙니까? 그것은 사회전체를 병들게 만드는 일입니다. 산자의 세상이 아니라 죽은자들만을 위한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요즘에는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일부러 무당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 모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무지함이 만든 결과 아닙니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될 때,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 무당집에 가지 마시고 자신 안에 질문을 해보세요. 자신에게 닥친 좋고 나쁜 모든 일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가늠은 안되어도 이건 아닌데 하고 스스로 마음에 걸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진실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니 자신의 보물을 발견하세요.

내면공부를 하다보면 세상일에 끄달림 없이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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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이나 이상하게도 머리가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그래서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꼭 누가 나를 조정하는 것만같이

>숨도 쉬기가 힘들어요.점집에 가보면 귀신이 씌어서 그런다는데 굿할 돈이

>엄청나서 엄두도 못내고 있지요.그러는 와중에 상태는 더 나빠진 것 같고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쳐버릴 것만 같습니다.2002년이 지나기 전에

>이 병을 고쳐야 하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여.그러다가 이 곳에 들어오게 되었습

>니다.평소에 히란야 비슷한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마땅히 구할 데가

>없어서 그냥 잊어버렸는데 반갑게도 이 곳이 눈에 띄더군여.

>한번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데 상담료는 얼마입니까?상품도 사고싶은데

>먼저 전화를 드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