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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장님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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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7.180), 작성일 02-12-26 20:09, 조회 8,8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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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자신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을 때 한번쯤 그런 곳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이 아닌가해요.

장상문님의 몸을 관해보면 찬기운이 도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당이나 신기가 있는 사람들이 볼 경우 조상들을 들먹이며 장담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안에 어디 조상만 있겠습니까? 스스로 끌어들인 어둠의 기운들은 어떻고요.

살아있다는 자체가 가장 큰 힘이니 자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어떠한 상황이 되든 자신을 믿으세요. 그런 강인한 마음이 빙의된 존재들을 바꿀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신이 되어서 내안에 있는 수많은 존재들을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돌아가신 아범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두려워하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내어 빛으로 천도를 시켜드리세요. 진아의 빛을 발하여 마음의 어둠을 떨쳐버리는 연습을 하십시오. 그러면 아프던 몸이 낫는 것은 물론이고 누구한테 매달림없이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세요. 비관하는 마음이나 우울한 마음은 자신을 망치는 대표적인 어둠의 기운이니 속지 마시고요.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 방문을 하세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의문을 풀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여기하곤 별상관업는 일인데요..

>궁금해서요?

>재가 요새 몸이안좇은데 점집을 친구 따라가보게 데엇거든요..?

>근데 점쟁이가 돌아가신 아버님이 네게 들어 와서 몸이 안좇다고 하세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개요..ㅇ떳개 부모가 오는데 아픈거죠..

>네가 부모라면 아프게는안 할건데..

>좀 이해가 안가서요

>원장님 조 언좀 부탁함니다..그럼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