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묻고 답하기

코팅 히란야를 사고 나서 꿈을 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elestia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8.♡.25.168), 작성일 03-09-10 04:30, 조회 3,809, 댓글 0

본문


10분 전쯤에...

하도 생생한 꿈을 꿔서...

잊기 전에 기록을 남길려고 새벽에 글을 씁니다...



12시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침대 머리맡 시트 속에 코팅 히란야를 넣어두고...

자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꿈을 꾸면 무척 생생한 꿈을 꿀 것이고...

기억도 잘할거다'



이제 꿈 내용입니다...



D

D

위와 비슷한 지형의 바다를 끼고 있는 장소였는데...

갑자기 하늘에 우주선이 나타나더군요...

'지구 내부 기행'이라는 책 속의 아갈타 왕국의 비행체였습니다...

그 안에 3분 정도의 인간과 비슷한 형체의 인물이...

밖을 보더니...

비행체가 처음에 금속 물질처럼 또렷하게 보이더니...

흐릿하게 보이면서 사라지더군요...



그 뒤를 이어서...

투명하게 보이는 비행체들이 뒤를 따르고...



한 몇분도 안되서...

그 뒤를 전투기 2(?)대 인가 나타났습니다...



너무나 놀라고...

처음 보는 장면에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비행체가 나타났던 지점 부근을 빙 둘러싸고...

별 요상한 짓을 해대는...

미국 넘들이 나타나구... 울 나라 통역하는 사람이 나오더군요...

제가 그랬죠...



'왜 남의 지역에 와서 네놈들이 와서 설치냐고...

그 중에 부쉬도 보이더군요...

하도 그 짓이 화가 나서...

때리고 부셔버렸습니다...(부쉬 코피 나고 얼굴 깨졌는데...

암말도 못하고... 꿈속이었지만... 통쾌하더군요... 쩝...)

그 공간을 통제하는 사람들이 멀 세우고...

건물을 짓고 그래서... 맘대로 그러진 못할거라면서...

망치들고 벽을 부수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울 나라 사람이 와서...

연락처를 남겨주면... 얘길 해주겠다고... 지금 자신들을 감시하는 눈치때문에

말해주고 싶어도 못한다고 그러더군요...



부쉬 때리는 장면이 꽤 길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음 장면이...

물 속 같기도 하고... 바다 위 같기도 한데...

그런 장소에서...

인간 같이 보이는 존재들이 나타나더군요...

(없던 장소에서 투명하게 보이더니... 실체화 되면서여...)

그러더니... 몇 사람을 찾더니...

그 중에 제 어릴적 친구를 만나더니...

같이 데리고 가는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왜 그 사람들 따라가냐구여...

그 친구 표정이 약간 슬퍼보였었는데...

가지 말라구 그랬는데...

반 강제적인건 아닌거 같구...

암튼 가면서 같이 또 사라지더군요...



이 이상은 생각이...



P.S

어제는 꿈을 기억했었는데...

종이에 내용을 쓰자 마자 잊어버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도...

내용이 떠오르네요...

이제 또 자야겠습니다...(꿈 2부 시작? ㅋㅋ)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게 지내시길...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