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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체가 운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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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28), 작성일 03-09-10 09:55, 조회 4,07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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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중-

그리스도께서 "너희가 심판을 받지 않도록 남을 심판하지 말라"

우리는 내면의 자아에 의해서 심판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신을 두려워 하는지 물어 보더군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신을 사랑하며 신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두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은 속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앉아서 명상을 하고 자신을 분석하는 수행을 할 때면 내면의 자아가 이렇게 묻습니다.

"넌 뭐라고 했지? 무슨 짓을 했었어? 네가 해야 할일은 무엇이고 무얼 못했지?

우리가 내면의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출하는 어떤 염체도 결국은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법칙입니다.

악한 염체의 경우에는 그것이 의식적으로 만들어졌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졌건 간에 벌은 그 안에 처음부터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더 큰 힘과 길어진 수명을 가지고 되돌아오게 됩니다.

악한 염체의 목표 인물은 그것을 발한 사람과 같은 파동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염체는 그의 오라에 부딪쳐서 되돌아오며 원래의 힘보다 일곱 갑절이나 강해져서 돌아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가 발한 자비로운 염체도 그 대상이 받아들일 태세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그의 오라에 부딪혀서 우리에게로 되돌아 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염체는 그의 오라위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 힘은 그대로 남아 있어 어느 때라도 그가 비슷한 마음의 파동을 가지게 될 때 그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것은 절대로 헛되이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여러분이 사랑한다면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계속 그에게 사랑과 선의로 가득찬 염체를 보내십시오.

그는 이 생에서건 다음 생에서건 언젠가는 그 염체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영적으로 고양시켜 줍니다.





"사람이 방사하는 모든 느낌이나 생각이 모두 염체이다.

사람이 진동하는 방식이 그가 만든 염체의 형태와 질을 결정한다.

염체는 방사한 사람과는 무관하게 고유의 수명을 지니고 독립적 존재를 영위하지만,그 근원으로 되돌아오는 성질을 지녔다

염체의 힘과 형체는 그것이 만들어진 본래의 목적이 달성될 때 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카르마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가 방사하는 염체를 변화시킨다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은 나약함으로 인해 자신이 만든 염체에 의해 빙의를 당한다

빙의가 일어나려면 빙의될 사람이 그에게 붙으려는 존재와 뭔가 비슷한 인자를 갖고 있어야만 한다

즉 자신의 의식이 그에게 들러 붙으려는 어떤 것과 비슷한 파동으로 진동할 때에만 빙의가 가능하다"



happy11님의 댓글

no_profile happy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40.225,

  맞습니다..  맞고요    누님의 가르침 언제나 충실히 이행 하겠습니다.    요놈의  어둠의 존재  아무것도 아닌데 왜 끌려 다니는지  ...    밣은 빛들이 이겨 이 지구를 아름답게  비출것으로 믿습니다.    사랑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