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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바이러스)에 감연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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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7.242), 작성일 03-10-05 09:58, 조회 3,8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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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구회 회원님들과 이곳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님들....



오늘 아침에 벗님의 글을 읽고서 저 또한 꿈꾼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온통 바위들로 구성된 바위산이었습니다..그리곤 그곳에 여러 사람들과 저 또한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바위산을 내려가려(?)할때 바위들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커다란 바위들이 아래로 떨어지며 사람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저도 하마터면 아래로 떨어질뻔 했는데 간신히 다른 바위로 뛰어내려 다행이었지요..."







다음 꿈은 벗님의 꾸었던 "질병"에 관한 꿈과 연관이 있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저희 집에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쥐"들이 조금씩 조금씩 주위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모여든 쥐들이 방안으로 들어오려 마구 달려들었습니다. 저는 쥐들이 못들어 오도록 단단히 방문을 닫으려 노력을 하였지만 쥐들은 방문의 틈으로 조금씩 들어왔습니다.



그 쥐들은 보통의 "쥐"와는 달라보였습니다.



어떤 (바이러스)에 감연된 것처럼 미친듯이 날뛰고 있었으며 그들의 눈빛은 붉은 빛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쥐들을 내쫒으며 상처를 입혀도 그녀석들은 끈질기게 계속 달려들었습니다.(상처를 입혀도 끄덕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제 친척 동생이 쥐에게 물렸고 저는 "쥐"에게 물리면 죽게 된다고 외쳤던것 같습니다.



그리곤 더 많은 쥐들이 모여들었고 쥐들은 방안으로 마구 쏫아져 들어왔습니다. 저는 제 방으로 도망쳤고 제 방의 창문으로 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뒤쪽에서 "쥐"들인지 아니며 어떤 기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바람과 같은 강력한 것이 불어왔습니다. 그리곤 소리를 질러대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시작입니다....

모든 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회원님들 내일 뵙겠습니다. *^^*



그럼......^^  꾸벅!(왕~~10월이당.....빨리 시작해야~~쥐)

(추신: 힘찬 하루를 시작합시다.....아~~자!!!)

윤석이님의 댓글

윤석이 이름으로 검색 220.♡.166.242,

  음.. 매트릭스 1의 마지막 장면에서 총알이 날라올때 Stop 하는 것과.. 매트릭스 2 의 마지막 장면에서 기계가 들이닥칠때 Stop 하는 것.. 시공간이 정지된 가운데 의식만이 남는.. 갑자기 떠오른 장면입니다.

김주연님의 댓글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166,

  저도 약간 기분이 꾸무리 할때는 나한테 말합니다.
"나는 신성이다. 그러므로 만물또한 그렇다"
"나는 기쁨이므로 만물또한 그렇다"
"나는 행복이므로 만물 또한 그렇다"
"나는 신이므로 만물 또한 그렇다"
"나는 아름다움이므로 만물또한 아름답다"
하고 계속 하고 나면 "쨍하고 해뜰날"
우리 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모두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