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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7.46), 작성일 03-10-07 19:37, 조회 3,1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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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련회에 참석하러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기차안에서 제가 직접 그분을 보진 않았는데 아시는 분하고 연결이 되시는 분인데(직업은 풍수신데 그안에 신이 들려서 귀신한테 부림을 당한다고 해서 마음을 내서 귀신을 빼버렸음)

잠깐 그분을 생각하고 있는데 유리처럼 투명한 애벌레 같은 것들이 수도없이 그분 몸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빛"해도 얼른 해소가 안되길래 "보라색 변형 불꽃과 빨강색 불꽃으로 한참을 태워 버렸더니 해소가 되더군요

연구회에 가서 원장님께 여쭤 봤더니 새로운 질병의 근원이라 하시더군요



또 기차안에서 제 친구 생각을 잠깐 했더니 친구가 애기를 포대기로 받쳐 업고 있는 겁니다.

원장님께 여쭤 봤더니 근심, 걱정이라고 하시더군요.

본인이 만든 마음의 근심, 걱정은 한참을 태우고 대신 "행복,기쁨, 번영"을 집어 넣을려고 해도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은총의 용광로(지글 지글 끓어 오르는)에 집어넣고 "용해"하고 한참을 녹였더니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본인은 모르지만 밖에서 들어오는 것은 쉽게 해소가 되지만 본인의 마음에서 만든 근심, 걱정, 부정적인 생각이 무섭구나 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우리 친구랑 어디를 갔는데 어둠의 존재가(모습은 하얀 쥐도 아니고 토끼도 아닌 비스무레한것)이 자꾸 우리 친구를 놀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친구가 그놈의 입을 꽉 잡고 안놔주니까 제가 "그러지마"하는 순간 놔주었더니 여자로 변신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큰 고무장갑 두짝을 들고 마구 두들겨 팼어요

"너 이대로 어둠에 남을래? 아님 빛으로 갈래?  하며 사정없이 두들려 패면서 "나한테는 명령권이 있어!"하며 한참을 두들겨 패도 대답이 없어서 계속 두들겨 팼는데 뒤에서 "명령권이 있다고 두들겨 패냐고 하길래" 그래 어쩔래? 하고 뒤돌아 보고 또 두둘겨 팰라고 한순간 옆에서 말을 걸어서 잠이 깼습니다.



이젠 꿈속에서도 좀더 사랑하고 자비해야 겠다 하고 자꾸 생각합니다.



우리님들 자신을 가지고 자기 능력을 체험하세요

어서 어서 내면의 빛을 드러내시어 온 우주를 환히 밝히소서

사랑합니다.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