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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4.252), 작성일 03-10-12 20:40, 조회 4,1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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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장막 안에서 이제 서광이 빛추기 시작했습니다."



그 커다랗고 높게 만 보이는 어두운 장막...거대하고 무엇이든 삼켜버릴것만 같은 어둡고 시커만 해일...앞에 "빛의 검"을 든 한 사람이 당당히 그 앞에 서서 "빛의 검"을 하늘 위로 번쩍 들고 서 있었습니다.



어둠안에서 고귀한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리라....


그 어둡고 추해 보이는 곳에서 생명의 꽃들이 피어나리라....




"하늘에서도 제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보 일배 일배씩 정성껏 제를 올립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던 대신들도 한보 일배 일배씩 제를 올립니다.


"빛의 스승"들도 두손모으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모든 빛의 형제와 스승들이 함께 하십니다.


천.지.인의 올바른 뜻이 이 땅위에 서광을 비춥니다.



하늘이시여 이 모든 뜻을 하늘의 뜻대로 이루소서..

그것이 인류의 뜻이며 하늘의 뜻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모든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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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여! 그대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나 토토가 함께 있을 것이다. 비록 그대들이 나를 볼수없다 하여도 나는 그대들과 함께함을 잊지말라. 멀지 않은 훗날 그대들은 또 다시 어리석은 마음에 현혹되어 있을 것이다.

바로 그때 나는 이 장소에 나타나 그대들의 마음을 죽여버릴 것이다.

그때에 내가 이곳에 나타나면 그대들은 나를 알아볼수 있겠는가?


은백색 휘광에 감싸인 시리우스의 육체인간 모습을 한 토토에게 애틀란티스 주민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면 알겠나이다."

"아니, 그대들은 결코 나를 알아볼수 없을 것이다. 내가 찾지 않는 한 그대들은 나를 알수 없을 것이다.


"내 지금 너희들에게 미래의 열쇠를 주노니, 그대들은 내가 하는 말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후세에 이 말을 하는 자는 이 토토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대답하는 자는 이자리에 있는 그대들뿐 이리니, 이것은 하나의 약속이며 #3열쇠#이니라."

"......"

"......"

"......"

"......"


그후 토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때가 BC9315년이다.


애틀란티스 후예들도 일부만 남고 각지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이때 토토의 열쇠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애틀랜티스 후예들은 세 파로 나누어서 보존하기로 약속한 후에 떠났는데, 셋중 어느 한쪽이라도 보존되어야 미래에 토토를 다시 볼수있기 때문이었다.


그들 500여 명은 세무리로 나눠 향하였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의 이집트에 남게 되었다. 다시 원시의 씨족사회로 돌아간 애틀란티스의 후예들은 농사를 지으며 가축을 기르는 생활을 시작하였다.



히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히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4.252,

  빛이 밝을면 밝을수록 어둠 또한 상대적으로 더욱 암흑화 된다고 하였던가요...

잠시 두눈을 감고 있는데..."어둠의 존재"들이 이번일을 방해를 한다는 느낌과 함께 영상들이 보입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이를 저지하려는듯 "빛의 존재"들이 보이고 서로가 싸우더라구요..

우리들이 천상계라고 하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후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이제 (빛과 어둠의 싸움?)은 이제 그만'.....!!

인간계(현상계)에서도 전쟁과 서로의 반목으로 파괴를 일삼고 있다는 것..그리고 천상계라고 하는 곳에서도 이런 (빛과 어둠의 싸움?)이 있다는 것이 서로 다르지 않고 이어져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곤 이제는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이것만이 해결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이원성(빛과 어둠)을 통해 서로를 탐구하며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빛이던 어둠이던.. 이 모든 것이 서로의 스승이며 서로의 안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르지 않는 "하나"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