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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밝혀지는 어둠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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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lestial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233.63), 작성일 03-10-24 15:37, 조회 3,4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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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 인류를 가리고 있는 어둠의 구조




우리는 아득한 영역으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지구라는 별에서 행해지고 있는 계획은 이 우주 전체에 있어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많은 장소에서 그것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주목되고, 인간의 의식 상태나 성장의 정도가 많은 존재들에 의해 흥미롭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지구의 진화를 위해서, 신의 허락을 받고 내려온 사람들이고, 매우 훌륭한 기능을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기능과 지구의 신비, 지구에 관여하는 많은 혹성의 에너지,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조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인간의 의식으로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교묘한 시스템들이 숨겨져 있어, 여러분은 그 영향 안에서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류가 만들고 쌓아 올린 문명 가운데에서 성장하고, 기쁨을 누리며, 인생을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에게 은밀하게 이러한 시스템들이 작용하여 기쁨을 추구하는 마음, 행복을 맛보고자 하는 마음에 교묘한 세공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작된 행복감, 날조된 기쁨 안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또한 마치 중독자처럼 그것만을 몇 번이고 계속 경험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돈을 손에 넣고 기쁨을 느꼈을 때, 그 기쁨의 에너지가 ‘좀 더 많은 돈을..’, ‘다른 사람보다 많은 돈을..’와 같은 돈에 대한 집착으로 연결되도록 짜여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사랑하게 되면서 기쁨을 느꼈을 때, ‘좀더 사랑해 주었으면..’, ‘나만을 사랑해 주었으면..’,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고 싶다.’ 와 같은 에너지가 교묘하게 들어와, 어느새 인가 집착적인 사랑을 추구하도록 짜여져 갑니다. ‘좀더 공부해 여러 가지 지식을 손에 넣고 싶다’, ‘다양한 것을 알고 싶다’와 같은 사람에게 차례차례 주어지는 지식은 항상 그 끝이 없고 ‘좀더 알고 싶다.’, ‘좀더 그 다음을 알고 싶다’와 같은 그치지 않는 호기심을 통해, 집착적인 배움을 계속하도록 짜여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요구하는 기쁨이나 행복감은 교묘하게 집착으로 바뀌어, 결코 끝날 수 없는 만족감을 요구해 가도록 짜여져 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구조가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고, 그것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일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은 반드시 모든 인간에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이 지구에서 태고의 옛날에는 인간은 좀더 순수하게 사람을 이해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만족을 얻는다는 감각을 몸에 익혔을 때, 그것은 어느새 인가 만족을 얻더라도 영원히 만족할 수 없다는 구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만족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항상 만족할 수 없다고 하는 구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 만족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여러분을 파멸로 이끌고 있습니다.‘만족하고 싶다’, ‘만족감을 맛보고 싶다’.. 사람들은 어떤 만족감을 요구해 갈까요? ‘유명하게 되고 싶다’, ‘사람들의 위에 서고 싶다’, ‘다른 인간을 조종하고 싶다’.. 여러 가지 만족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이 만족을 추구하는 파동을 이 지구로 끌어들여 왔습니다. 만족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나왔을 때, 만족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지구에 초대되어 이 지구에서 성장해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차례차례 이 에너지에 무릎을 꿇고 만족을 추구하는 의식 상태로 변화해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족을 원한다’, ‘만족하고 싶다’.. 신이나 천사는 만족감을 요구하며 행동하고 있을까요? 영원한 생명이고, 무한한 확장인 그들에게는 굳이 만족감을 요구한다고 하는 의식은 없습니다. 그대로 이미 채워지고 있고, 그대로 이미 이해하고 있으며, 그대로 이미 자연스럽습니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요구하며 생명 활동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그들은 여러분과 같은 다양한 의식을 통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식을 배웅하며, 다양한 체험이 그곳에서 태어나 옵니다. 그리고 각자가 체험했던 것은 모두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의식이 다시 하나로 돌아와, 여러 가지 체험을 자신의 것처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그들은 여러분의 의식을 통한 체험, 바로 그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을 배웅했을 때, 자유 의지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신은 매우 훌륭한 구조를 그곳에 넣어 두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나눌 때, 자유 의지를 주고 신의 의식으로 컨트롤할 수 없게 짰습니다. 그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은 자유롭게 행동하며, 자유롭게 판단해 왔습니다. 물론 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했겠지요. 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겠지요. 그런데도 신은 매우 즐겁습니다. 그 자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행동을 취하고, 그에 따라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 즉 그것은 신이 창조하지 않았던 것을 한 사람 한 사람이 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의 의지와 다르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잘못되어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신은 결코 꾸짖지 않습니다. 신의 의지를 느껴 그대로 행동해 온 사람은 확실히 원래의 의식에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신의 의식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취하고, 여러 가지 험난한 상황을 경과해, 원래의 의식으로 돌아온 의식도 신에게는 큰 기쁨을 줍니다.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몇 가지 구조가 여러분을 좌우하고 있어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력을 둔화시키고, 거의 신과는 다른 의식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신은 그것들을 허락하고 인정하며 참아 왔습니다. 거의 모든 인간이 신의 생각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행동을 취하여, 만족감을 요구하고 다툼을 벌이며 분쟁을 계속하더라도, 신은 그것을 인정해 왔습니다. 신에게는 이만큼 반항적인 인간도 하나의 기쁨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만큼 많은 인간이 신으로부터 멀어지더라도, 머지않아 모두가 신의 의식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멀리 떠난다 하더라도, 얼마나 멀리 가 있는다 하더라도, 최후에는 신의 의식으로 돌아옵니다. 그 때에는 신으로부터 멀리 떠나간 의식,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의식, 여러 가지 의식이 돌아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겠지요. 그렇다면 언제 어느 시점에 다시 신에 눈을 떠 돌아오는 것인가?



여러분은 이 지구상의 인류 중에서 지극히 신에 가까운 부류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자 하며, 사랑을 몸에 익히려고 하고, 순수한 봉사를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신의 의지의 현상이고, 여러분은 이미 신의 의지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신에 가까워져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든 행동의 발상이 만족감을 요구하는 흐름이 되고 있어, 그 자체가 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이 지구에서 지극히 신에 가까운 존재들도, 아직도 신으로부터 계속 멀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시점에 정말로 신으로 돌아올 것인가? 언제가 되서야 행선지를 신으로 바꿀 것인가? 그렇지만 많은 마스터나 천사는 결코 여러분을 꾸짖거나 비난하거나 나무라지 않습니다. 만족감을 맛보는 게임을 계속해 가겠지요. 지식을 잇달아 손에 넣겠지요.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을 지속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지요.‘가지고 싶다’,‘손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반복되는 현실을 창조하겠지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그것은 신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함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만족감을 요구하는 것, 여러분에게는 매우 당연하고, 일상적인 심리가, 여러분을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어둠의 구조는 그 밖에도 무수히 있습니다.



싸우는 것, 여러분은 모두 싫어하겠지요. 왜 서로 싸우는 것인가. 왜 서로 죽이는 것인가, 마치 자신은 그러한 것과는 일절 관계가 없고, 그러한 세계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보면, 여러분의 생각 하나 하나에 분쟁이 들어가 있고, 경쟁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말하면, 곧 나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가족이나 친구는 어떤 수준인가, 다른 사람은 어떤가, 이것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가, 곧 여러 가지 비교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자신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나 하고 궁굼해합니다. 경쟁! 경쟁의 생각으로 모든 문제가 시작됩니다. 신은 경쟁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있기 때문에 경쟁이라는 개념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발생하는 경쟁심, 애국심, 우승이나 금메달을 추구하며 느끼는 만족감, 우월감이나 열등감, 여러 가지 에너지가 지금 이 지구를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 있습니다.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이러한 구조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선이고, 상식이며, 당연한 구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조 하나 하나가 여러분을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헤매이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구조에 속고 있는지, 여러분은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말한 파동은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많은 파동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여러 가지 종류의 파동이 인류를 정말로 가리고 있습니다. 우선은 그 점을 깨닫고,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해 준다, 누군가에게 맡긴다,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그러한 가치관 자체가 이미 또 다른 구조인 것입니다. 이 구조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없게 하고 있는 구조,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그렇게 몇 십개도 넘는 구조에 가려져 여러분은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괴롭고 불쾌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드디어 이것을 말할 시기가 온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의식 상태였고, 차라리 이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의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것을 눈 앞에서 이해해, 자신의 손으로 부수어 버리는 단계에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손으로 파괴시켜, 진실의 세계에 들어와 주세요. 우리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노력해 주세요.



지금 많은 빛의 동료가 여러분의 주위에서 원조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해진 것이 마음에 와 닿은 사람, 스스로 분명치는 않지만 뭔가를 느낄 수가 있던 사람은, 이제 그러한 에너지들에게 완전하게 작별을 고하고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인생을 내디딜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에 분명히 맹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자신의 의식이나 가치관도 지금 바꾸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하루라도 빨리 본래의 신의 의지에 연결되어, 신과 함께, 신이 정말로 여러분과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흐름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인간은 스스로 어둠의 구조를 파괴할 수 있다




우리는 하이어라키의 동료로서 이야기를 합니다. 방금 전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존재는, 이 지구에서 태고의 옛적부터 여러분의 진화를 바라보며, 다양한 존재들이 지구에 관여하여 부정적인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던 존재입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구조의 모든 것을 보아 왔고, 그것을 풀어 해방시키는 방법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 존재가 여러분에게 왔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이 구조를 모두 풀어 해방시키는 힘이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 이것은 이 지구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여러 가지 상념에 젖어 이 메시지를 들었겠지요.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에 관한 것을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많은 동료들은 그 이전에, 그 위대한 존재가 인류에게 직접 이야기했다고 하는 이 역사적 사실에 매우 큰 의의를 찾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풀어 발하는 힘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제 여러분에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기회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것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유 의지에 맡깁니다. 그러나 많은 존재가 지금 어떻게 여러분을 보고 있는지, 앞으로의 지구의 흐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느껴 보십시오. 지금 정말로 중요한 시기가 찾아오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존재와 함께,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모든 구조들을 철거했을 때, 이 지구에 어떠한 상황이 찾아오는 것일까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 하나 하나에 훌륭한 열쇠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에너지와 정면으로 싸워나가며, 자신의 힘으로 그곳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많은 인간들과 서로 나누며, 역할을 분담하고, 함께 노력해간다면, 이 구조들을 모두 지구로부터 풀어 해방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의 메세지의 중량감을 마음에 느끼시고 자신을 위해서 싸워 보세요. 감사합니다.




주) 이 메시지는 센트럴선 명상그룹(http://cent-sun.com)의 2002년 2월 11일 메시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