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나름대로 쓸만한것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1.

아, 괴로움을 없애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달의 주기가 성취되기 전에는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이미 꽤 오랫동안 다시금 좋아지지는 않으리라.


-> 모두 다 아시다시피 달의 주기는 하모닉 컨거던스의

시작인 일식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주기'라고 표현한것은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이겠지요.



2.

이 전에 일식이 먼저 생기고 가장 어두운, 빛 없는 상태가

세계 창조이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까지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큰 주기가 와서 누구나가

지구는 자연의 운행을 잃고 영원한 암흑 속에 가라앉는다고

생각할 만한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중)


-> 너무 오래전에 예언한거라 한달이 틀렸군요..(.. )

하지만 변화는 10월달부터 시작됐으니까 아주 틀린 예언은 아니겠지요.



3.

지구의 중심의 불이라는 것이

새로운 도시에 지진을 일으키고.


->중심의 불은 샴바라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에너지의 흐름에 샴바라도 개입 할지 안 할지 모르겠네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너무 오래전거라 제대로 해석하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에너지의 변화와 영단의 개입등도 신경써야 하겠지요.




4.

그런데 아들아, 나는 놀라운 계시에 의해 신적 직감에

일치하고 검(劍)을 우리편으로 접근시키고 질병, 전쟁

기근 등 지금까지 있었던 것보다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성좌가 일치된 위치에 왔을 때 세상의 변혁이 일어나는

것이다.


-> 일식이 일어날때도 성좌가 일치하죠.

달과 지구 해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일어나는게 일식이니까요.

그 외에도 다른 행성 몇이 일치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자세한것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ㅇ_ㅠ




제 맘대로 해석한겁니다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 제가 보기에 지금 시점에서

완벽하게 일치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흐름에 맞춰서 해석 해보는것도 의미있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예언은,, 사실 지나고 나서야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게 많더라구요..

뭐, 지나보면 확실히 알겠지요 ^^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