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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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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0.♡.141.82), 작성일 03-11-11 12:45, 조회 3,56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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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차크라 명상에 관한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는 자율신경 조절(AT)은...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만 해도 단순했는데... AT를 하면서부터 성격이 머랄까.. 완벽한걸 추구하게끔 변해따고 해야되나요???  5개월이란 긴시간동안 수련에 대한 생각을 많이 생각하게되면서  단순하게 하면되는것을 이렇게 하면 될까?? 아니야 이방법일꺼야... 하면서 제 상식의 잣대로 하게되었습니다..그래서 실패한것 같구요...

  명상을 하려하는데도 역시 걱정이되요.. 단순하지않고 또 제상식의 잣대로 수련방법을 왜곡된 방법으로 할까봐 걱정됩니다...



    차크라 명상을 하려고하는데..  한편으론 걱정과.. 또한편으론 희망이 생깁니다..  가까운곳에  연구회가 있으면 찾아가보려했는데.. 너무 멀어서 갈엄두를 못내고있어요..  가려해두...  전 학생이라 시간이 없어서... ^^;;



 명상하는 방법을 갈켜(?) 주셨음 합니다...    혼자 수련을 해보려구요...

      기를 모으는 수련에서 혼자 수련하면 많이 위험 하다고 하션는데...  차크라 명상은  기를 버리는 수련부터 먼저 하기때문에.. 덜 위험할꺼라생각합니다...    버리는 수련을 할수있으면 저절로 모으는것도 터득할수있나요??



      또 명상하다가 빙의가 될수있다고하는데....  차크라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해도 빙의가 될런지...        상세히 갈켜줬음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원하던.. 성격부분말인데요..  명상을 해서 자신감과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럼 주위에서 머라하던.. 제가 원하는 걸 빨리 이룰수있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서.. 저희가족들도 다 피라밋 히란야를 사용하게 해주고 싶어요...    또 칭구들에게 수련방법을 갈켜주고.. 만약에 피라밋 히란야를 믿지 않더라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AT나...(차크라 명상 수련을 하면 저절로 AT도 할수있게되는지도..알려주심..감사^^;;) 최면..같은걸로 칭구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결해주고싶네요... 



  마지막으로 깨달음이란게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구체적으로 알아야지 제가 목표로 정할수있거든요...



 그냥 깨달음을 목표로 수련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깨달음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몰라서..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의지가 없어질꺼 같아요..



    또 궁금한거 있으면 여쭤 볼께요..^^



 다른사람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윤석이님의 댓글

윤석이 이름으로 검색 221.♡.13.66,

  빙의는.. 자기가 정신만 번쩍 차리고 있음..괜찮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은..쉽게 말해서 "더 많이 아는 것" 입니다. 단지 학교나 학원에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가 갑자기 번쩍 알거나, 우연히 무언가 행위나, 동작이나,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지요....

기 흐르게하기.. 요거는 그냥 부위별로 느끼는 것을 반복해주면 되더군요.

백회위 허공을 잠시 느끼고,
백회를 잠시 느끼고,
인당사이 머리속을 잠시 느끼고,
목가운데를 잠시 느끼고,
가슴 가운데를 잠시 느끼고,
배꼽위 5cm 부근을 잠시 느끼고,
배꼽아래 5cm 부근를 잠시 느끼고,
회음을 잠시 느끼고,
회음 아래 허공을 잠시 느끼고..

또는 회음 다음에 다리를 거쳐서 발에 푹 파인 곳..용천을 느낀후에 용천 밖 허공을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렇게 계속 반복해주니까 몸이 편안해지더군요.

성원님의 댓글

no_profile 성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21.20,

  사실 누구나 깨달은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는 빙의된 상태에 있습니다. 수많은 에너지가 사람에게 작용하지요. 깨달은 사람은 자유롭습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것은 스스로의 선택이기 때문에 빙의를 걱정하는것은 불필요합니다. 주변 에너지가 lee님에게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선택을 하는것은 lee님입니다. 부정적인 기운을 두려워 하지 말고, 빛이 없는 존재들에게 빛을 주면 좋겠지요.

지금 당장 수련의 목표를 원하신다면,
모든 고정관념과 편견, 그리고 물질적인 집착을 없애는것부터 시작하세요.

깨달음에 관해선 마하리쉬의 글이나 대행스님이 자세하게 말씀하셨으니 그 문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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