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집이 어디인지 어디 살았었는지

주위에 산이 있었는지 강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집을 찾아 헤매야만 했습니다.

그가 만난 어느 누구도 그를 돕지 못했으며

그는 거의 포기해야 할 형편 이었습니다.

"내 집은 정말 어디지?"

그때 그에게 번뜩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깨어나라"

그는 즉시 깨어났고

그는 여전히 그의 고향집에 있었습니다.

                                                                이안 2003.10.7



우리도 깨어나기 전에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3차원 세계(매트릭스 )에

자기가 만들어 놓은 어둠의  세계가

진짜인줄 알고 업식에 속고 살고 , 알고 속고, 모르고 속고,

가고 있지요.

이제는 훌쩍 벗어나서 영원한 대 자유인이 되십시다.

사랑 자체, 빛 자체가 되십시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 자유인이 되는 그날까지

미물에 이르기까지 평등하게 나의 분신으로 느끼며

가슴과 혼을 다하여 사랑하게 되는 그날까지

사랑합니다.    (하 아 트 )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내일 있을 새로운 삶 , 새로운 기적을

꿈꾸며 자세요.

사랑합니다. 온 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