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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꾸고 싶으면 자신의 마음을 바꾼다 (센트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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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92), 작성일 03-12-03 14:15, 조회 3,1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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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홈페이지  :  http://cafe.daum.net/centralsun

 

   



 





















오늘 우리는 여러분의 배움을 위해서, 어떤 특별한 팀을 만들어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단 오늘은 세인트 저메인(St. Germain) 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라는 주제를 지니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세인트 저메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러분에게 누구로부터 어떠한 정보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은 자신 나름의 삶의 방법을 만들어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누구로부터의 정보가 올바르다' 라든가, '어떤 정보가 정확하다' 와 같은 논의는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퍼지고 있는 새로운 가치관의 모든 부분을 우리들이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할 수 있으면 여러분 스스로 그것을 찾아내, 여러분 스스로 발견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반드시 여러분의 성장으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해 보고, 또 재차 궁리해 보는 것, 그곳에야말로 배움이 있고, 성장이 있으며, 확실하게 자신의 체험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진실은 이러이러하고, 새로운 사회는 이러이러하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러이러하다라고, 하나 하나 설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선 그것을 바탕으로 이해하신 연후에,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실 속에 숨어 있는 힌트를 스스로 찾아내도록 (세인트 저메인)



















나는 세인트 저메인의 에너지로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우리들이 다양한 의미에서 청사진을 만들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곳에 이를 때까지의 프로세스가 아직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디로 향하며, 스스로 무엇을 해 나갈 것인가에 좌우되는 부분이 꽤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디로 향해가는 것인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일 이해 받고 싶은 것은, 지금 경험하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현실, 이 현실로부터 다만 도망치려 하고 있지는 않는지 입니다. 이 현실이 싫어져, 다만 빨리 편하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것은 아직 자신의 인생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하물며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현실,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을 위한 최고의 현실로서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영 풀리지 않는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아무래도 거북하다'. ' 좀처럼 일할 마음이 나지 않는다.', '몸이 자꾸자꾸 이상하게 되어 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와 같은 현실을 안고 있겠지요. 여러분은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까?





배우자와 관계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페이스로 상대를 끌고 가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상대를 자신에 맞추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족들과의 트러블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 그 자신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자신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가치관의 차이, 삶의 방식의 차이를 존중하고 있습니까?





일이 내키지 않는 사람, 일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회사를 자신의 사정에 편하게 가져가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육체적인 슬럼프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뉴에이지이니까, '생각한 것은 모두 현실화한다'고 믿어버려, 삼차원이나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지금의 현실을 잘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 속에 모든 힌트가 들어 있고, 그 힌트를 찾아냄에 따라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힌트를 스스로 찾아내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힌트를 주는 사람을 찾아 헤매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힌트를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은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 훌륭한 사람, 우주에 연결되고 있는 사람이라는 식의 평가를 하고,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실 속에 숨겨진 힌트는 여러분 스스로 찾아내고, 스스로 그 해답을 발견하여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숨겨져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힌트를 주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개중에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막막하고, 전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누군가 마치 빛을 던져주는 것과 같이 정확한 힌트를 해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괜찮습니다. 어둠 속에서 몇 년도 넘게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에게 빛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가지고 힌트를 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힌트를 스스로 풀어 가는 것입니다. 우선 이것이 출발점이 됩니다. 따라서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사람, 현실을 없는 것으로 무시하려 하는 사람, 이것은 스스로 힌트를 버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현실 속에 있는 힌트를 보려 하지 않고, 찾아 내려 하지 않고, 다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문제로부터 해방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우선 자신의 현실 속에서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의 힌트를 어떻게 해서든 찾아내,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 간다고 하는 방식을 빨리 몸에 익혀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3. 금전의 에너지 (세인트 저메인)













현실의 생활 속에서, 여러분에게 가장 큰 테마가 되는 것은 아마도 금전이고, 가정에서의 경제 상황이겠지요. '본래 금전은 불필요한 것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금전이 없는 것을 전제로 생활하려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생활 자체가 성립되지 않고, 점점 불쾌감이 높아지게 된다.' 우주에 대한 배움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전을 받는 것을 마치 있어서는 안 되는 일처럼 생각해 버려, 가능한 한 금전을 손에 넣지 않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식,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방식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새로운 시대에서는 금전이 없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여러분의 감각으로 느끼는 금전과는 다른 종류의 부의 에너지가 있고, 그것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명확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풍부하게 하자, 다른 사람들이 풍부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는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가 주어집니다. '나 자신만 물건을 가득 손에 넣어, 편하게 되고, 만족스러운 기분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동지로서 모여 오고, 서로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금전이 있건 없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뭔가 빼앗으려고 하는 기분이 있는 한, 현상 자체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금전이 있건 없건, 서로 간의 쟁탈전은 계속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서로 부를 나누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부를 조금이라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이런 비슷한 동지들이 모여, 서로 부를 나누어 가겠지요.





지금의 시대에서, '아무리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도, 다른 사람에게 부를 나누어 주어도, 자신에게는 부가 들어 오지 않는다, 나 자신은 다만 손해만 보고 있다.’이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여러분의 사회에 흐르고 있는 금전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아직도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어, 다만 한순간 모두의 풍요를 생각하거나 모두의 부의 흐름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즉 여러분의 사고의 에너지가 아직 자신의 경제적인 에너지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쪽에서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신념으로 자신의 부의 에너지를 바꾸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심신을 릴랙스하고, 편한 자세를 취해 봅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고요하게 한 후, 자신이 그동안 부나 금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집착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주거나 혹은 빼앗와 왔는지를 마음 속에서 느껴 봅시다....



"돈은 아무래도 좋다!”라고 말하고는 있어도, 무심코 돈에 관해 걱정하거나 불안을 느끼거나 무의식적으로 추구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른 사람에게 뭔가 봉사를 한 것처럼 보여도, 내심으로는 나중에 그 보은이나 감사를 바라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만 주는 것만 있고, 상대가 그것에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때, 자신은 과연 만족하고 있었는지….





부의 에너지는 상대에게서 빼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유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기분이 그 출발점이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를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풍부함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 이것이 출발점인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풍부함을 찾아내, 그것을 크게 해 나가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유복하게 되도록 말입니다….





북한에서 굶주림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들, 아프리카에서 굶주림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자연과 풍요를 손에 넣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모습…. 그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아른거려 오도록 느껴 보십시오….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으려고 하거나, 빼앗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던 기분이 점점 엷아지고 약해져 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몸 밖으로 방출해 갑니다….



이제 서로 빼앗는 에너지는 아래로 내려보내, 몸으로부터 지구 속으로 내려 보내도록 합니다….



모두의 불필요한 에너지가 조금씩 지구 안에 들어가, 그것이 하나가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낸 집착이나 서로 빼앗는 기분, 이제 그것이 하나가 되어 지구 속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번에는 자신이 만들어낸 부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그것들을 빛으로 바꾸어 갑니다….



자신의 빛을 가득 보내고, 우주의 빛도 가득 보내, 서로 빼앗는 그 집착의 에너지들을 부의 에너지로 반전(反轉)시킵니다…. 부의 에너지를 자꾸자꾸 넣어 주십시오….



부의 에너지가 지구 속에서 크게 퍼져, 이제 지구 전체가 부의 에너지로 채워져 갑니다….



자신도 부의 에너지로 채워져, 마음이 풍부하게 되고, 나누어 주는 것의 기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우주나 지구의 다양한 존재들이, 여러분쪽이 새로운 부의 에너지로 바뀔 수 있도록, 지금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무엇인가 에너지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이 부의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로, 사회로, 흘러가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유복하게 되면 자신의 현실이 유복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이 풍부하게 되면 자신의 현실이 풍부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만족하면, 주위의 사람도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한 부의 에너지를 확립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해 극복해야 할 테마는 이 외에도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부에 한정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법, 배우자와의 관계, 가족이나 학교, 교육의 본연의 자세, 일, 사회인으로서의 삶의 방법, 다른 나라와의 관계, 인종 차별, 종교….등 다양한 분야에서 극복해야 할 테마가 가득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의식의 성장에 사용해 갈 수 있을까요?





화폐에 관한 인식을 스스로 잘 풀어내, 자신만의 부의 에너지로 활동할 수 있게 되더라도, 지금 말씀 드린 것과 같은 극복해야 할 테마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흐름이 편하게 되었다거나, 유복하게 되었다는 수준에서만 머무르는 일 없이, 한층 더 새로운 사회를 향해 여러 가지 역할을 행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 자신이 바뀌면 주위가 바뀐다 (세인트 저매인으로부터 계속)



















계속해서 우리는 여러분의 의식적인 성장을 위해서, 조금 더 워크를 해 보고 싶습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에 의식을 향하여, 자신의 지금의 느낌, 현실에서 안고 있는 문제,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테마,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내 주십시오.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영혼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파트너, 가족, 친구, 일…. 지금 자신에게 가장 장해가 되고 있는 것, 가장 빨리 깨끗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다만 자신만이 편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정말로 상대가 말하려 하고 있는 것, 상대가 생각하고 있던 것을 이해하고 있었는지요….



자신의 사정에 편하게 상대를 말려들게 하려 하지는 않았는지요… 여러모로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바뀌는 것에 따라 상대도 바뀌고, 주위도 바뀌게 됩니다. 자신의 대수롭지 않은 의식의 방법이나 가치관의 변화로, 주변의 흐름이 조금씩 좋아져 갑니다. 그러한 이미지를 마음 속에 만들어 주십시오….



자신이 가치관이나 사고 방식을 바꾼다, 조금씩 행동을 바꾼다, 표현을 바꾼다…. 그러면 주변의 흐름이 조금씩 나아져 갑니다... 그것을 이미지하고, 명확히 자신의 흐름으로 만들어가 주십시오....



이제 심신을 편하게 하고, 자신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집착으로부터 해방되어, 조금씩 새로운 파동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신의 믿음이나 집착으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말로 무엇인가의 탓으로 하거나 타인의 탓으로 하거나 사물의 탓으로 돌리거나 하면서 변명이나 정당화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대부분은 자신의 믿음이나 감정적인 것, 집착으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수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의 스스로가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자신이 편하게 되도록, 모두 그러한 집착으로부터 여러 가지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현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선은 그것을 명확하게 이해해 두십시오. 반대로 자신이 바뀌면 자꾸자꾸 주변도 변해갑니다. 자신이 깨끗이 되면 주변도 깨끗이 바뀌어 나갑니다. 자신이 바뀌는 것에 따라 새로운 사회가 조금씩 가까워져 옵니다. 그러한 의식을 만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조금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빛을 주려고 하면 자신이 빛난다 (예수)



















나는 예수로서 2천년 전, 지상에서 걸으면서, 지구의 사람들과 함께 배움을 거듭하였고, 그 후 사난다 그룹에서 지구인의 진화를 지켜 보았습니다. 지금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의 역할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 지구에 돌아오려 하며, 여러분과 함께 배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의 사람들이 나를 구하는 목소리를 매우 강하게 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드디어 2천년이 되어, 새로운 세기가 되어, 우리가 지상에 나타나리라 믿어, 강한 목소리로 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구 인류의 의식이 어디까지 성장해, 진정한 사랑을 어디까지 몸에 익혀, 우주나 신과 일체가 되어 그것을 실현해 나갈 것인가? 그것을 언제나 생각하며, 그것에 맞춰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금 전, 세인트 저메인의 지도 하에 한 사람 한 사람의 부의 에너지가 조정되었고, 또 마음속에 있는 큰 응어리도 상당히 치유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새로운 파동이 확실히 준비되어 있고, 새로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에너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신으로서 행동하는 에너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 자신은 아직 거기까지 이해하고 있지 않다, 아직도 집착이 너무 많은….이런 부족한 나에게는 아직 자격이 없다….’ 그러한 파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유로 여러분으로부터 멀어지거나 여러분을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빛과 함께 걸어, 자신이 빛임을 믿고 있는 한, 우리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자신은 빛이다. 자신은 신이다.’ 여러 가지 책에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몇 십회나 들어왔겠지요. 그렇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자신은 단순한 인간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빛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나 자신이 빛일까? 어째서 나 자신이 신일까? 생각대로 되어 가지 않은데….’





빛은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려고 했을 때, 그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빛은 다른 사람을 비추려고 했을 때에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자신이 빛인지 빛이 아닌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자신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빛을 받고 나서 빛을 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그러한 사람은 출발점으로부터 잘못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려고 했을 때에 빛은 빛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했을 때에 빛은 빛나옵니다. 우선 먼저 빛을 받고 나서 빛을 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빛은 받는 것도 아니고,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또 처음부터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빛을 주려고 했을 때에, 자신이 빛나게 되는 것, 그것이 빛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빛을 주려고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 사람은 모처럼 준비가 되어 있어도, 빛은 빛나지 않습니다. 마냥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 사람,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며 다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 우선 자신으로부터 먼저 빛을 주어 간다, 자신으로부터 빛을 흘려 간다, 그것을 우선 확실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6. 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만을 사용하도록



















앞으로의 시대를 향해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의 각성이 더욱 커질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우왕좌왕하면서 방향성을 잃어 버리고 있는 사람, 여러 가지 정보들에 혼란스러워 하며 머리로 정리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사람, 지금부터 계속 늘어갈지도 모릅니다. 한층 더 다양한 새로운 정보들이 지구에 많이 가져와 지겠지요. 여러분이 믿을 수 없었던 정보들이 자꾸자꾸 지구에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넣은 사람은, 또 한층 더 그것을 넓히려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지구에 관해서, 우주에 관해서, 여러 가지 정보가 흐르게 되겠지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많은 지식을 수중에 넣어, 그것에 따라 안도감을 느끼고, 정답이 되는 정보를 기초로 하여 나아가는, 성장의 방법을 택해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식을 취하게 되면, 그 방식은 올바르다고 판단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자꾸자꾸 달라져, 다른 사람의 삶의 방법이 자신에게 들어맞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자신에게는 자신에게 밖에 들어맞지 않는 정보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미 다른 사람에 관한 정보로는 자신의 흐름에 대한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요구하게 되어 갑니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그에 필요한 정보가 흐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수많은 정보들이 지구에 주어지는 것처럼 생각되겠지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다만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 중 몇 푼에 불과합니다.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얼마나 자신에게 필요한 작은 일부를 찾아내, 자신에게 살려갈 것인가? 그것이 앞으로의 배움의 열쇠가 되겠지요. 모든 정보를 자신에게 적용시키려고 하면, 자신은 자신이 아니게 되어 버립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도입해 간다, 그러한 배움의 방식을 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내면의 자신에게 빛을 넣어 마음의 벽을 녹여 간다 (예수)



















나는 여러분과 함께 배움을 거듭해, 새로운 것도 여러모로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지구 인류의 의식 레벨이 내가 있었을 무렵의 의식 레벨과는 꽤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2천년 전의 가르침은 지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랑의 방법, 신의 본연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천년 전의 인간은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었고, 서로 속이며 서로 빼앗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었습니다. 작물이 잘 수확될 수 없었던 해에는 먹는 것도 거의 손에 들어 오지 않았고, 쟁탈전이나 살인도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위에는 음식은 많이 흘러 넘치고 있고, 신변도 충분히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무서워하는 기분, 사람을 두려워하는 기분은 의외로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 요청을 받아도, 솔직하게 응할 수가 없고, 그 사람을 믿을 수 있을 지를 먼저 의심해 보거나, 잘 되지 않았을 때를 먼저 생각해 버립니다. '인간을 믿을 수 없다, 정말로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가 없다.’이것은 2천년 전과 같습니다. 사회는 유복하게 되었고, 자신의 신변도 안전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신용할 수 없게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을 믿었던 적이 있었는지…. 비록 친밀한 사람이라도, 가족일지라도, 모든 것을 신용할 수 있었는지…. 어딘가에 믿을 수 없는 부분, 배신 당하거나, 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거나, 잘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버립니다. 스스로의 마음에 본능적인 불안이 있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인간과 접하는 것만으로 불안이나 두려움에 표면에 나와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인간에 대한 무서움, 본능적으로 피해 버리는 두려움이 있어, 완전하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드러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벽을 만들어 버리고, 그 벽의 안으로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게 해 버립니다. 이러한 모습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사이가 좋은 사람일지라도, 아무래도 어떤 선 이상은 자신을 지켜 버리고, 무심코 마음을 닫아 버리며, 얼굴을 돌려 버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이런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 중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만들어내고, 그 가운데 자신은 이러이러하다고 믿어 온 것이 있습니다. 그 에너지의 바깥쪽은 자유롭게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있으면서도, 그 안쪽은 결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인간을 아주 싫어하는데, 인간을 좋아하는 것 같은 얼굴을 해 온 자신, 사실은 대인 관계가 매우 서투른데도 사이가 좋은 것처럼 가장해 온 자신, 사실은 돈을 가득 갖고 싶은데 "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해 온 자신.... 그러한 진짜 자신이 마음의 한 가운데에 꼭 눌러 앉아 있습니다.





그런 자신은 마음 속에서 눌러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무엇을 바라며 마음 속에 눌러 앉고 있었던 것일까요? 다만 그곳에 가만히 눌러 앉아, '그것이 자신이다, 이것이 자신이다’라고 우기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 마음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신, 그것은 단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해 주려고 하는 기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잘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빛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상냥함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자신이 과연 그곳에 있었는지….





마음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자’,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하자’,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자’, 라는 빛을 넣어, 새로운 자신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마음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자신에게, '나 자신으로부터 주변의 사람에게 빛을 흘려 가자’, '나 자신으로부터 상냥하게 해 나가자.’ '나 자신으로부터 편안하게 만들어 가자'.... 그러한 자신을 만들어, 그곳에서 빛을 꺼내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웅크리고 있었던 자신이 점점 빛나기 시작하여, 명확하게 되어가고, 자신을 가지는 하나의 인간으로 바뀌어갑니다…. 자신으로부터 빛이 나가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던 에너지가 내면으로부터의 빛에 의해 사라져 갑니다…. 자신을 지키고 있던 에너지, 닫고 있던 에너지가 내면으로부터 조금씩 사라져 갑니다….





마음의 벽이 조금씩 녹아 가고, 내면으로부터의 빛이 밖으로 나오기 쉬워집니다…. 자신의 빛이 다른 사람에게 자꾸자꾸 흐르기 쉬어집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불안이나 걱정보다 먼저 빛을 주는 기쁨이 중심이 되어 갑니다….





자신의 빛이 상대의 마음에 전해지면, 상대와 자신 사이에 빛이 매우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게 되고, 서로간에 대단한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게 됩니다. 상대의 마음과 연결된 순간에 빛이 전혀 새로운 빛깔로 반짝이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매우 부드럽게 어루만져 갑니다.



마음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파트너, 가까운 누군가를 이미지하여, 그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지금의 새로운 빛으로 연결해 보십시오…. 서로의 빛나는 마음이 연결되어, 훌륭한 빛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제 자신이 가장 곤란해 하는 사람, 지금까지 아무래도 본심을 전할 수 없었던 사람을 이미지하고, 그 사람을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한 가운데에 있게 하여, 양쪽으로부터 빛을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넣어 주십시오…. 자신이 가장 꺼려했던 사람을,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둘러싸고, 양쪽으로부터 빛을 주어 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싫어했던 사람의 마음이 양쪽 모두로부터의 빛으로 점점 녹아 버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딱딱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고, 자신의 마음과도 연결되어, 빛이 왕래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싫어하고 있던 것은 단순히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망상이고, 그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매우 상냥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바뀌면, 상대도, 주위도 변해 갑니다. 그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빛을 흘려 가면, 다른 사람의 빛이 빛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빛을 발하면, 다른 사람의 빛이 한층 더 빛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빛나고 있지 않았던 마음이 빛나게 됩니다. 그 사람이 빛나고 있지 않았던 것은, 자신이 빛을 흘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마음을 닫고 있었던 것은, 자신이 빛을 주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빛을 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빛나 갑니다. 닫고 있는 사람을 꾸짖거나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으로부터 빛을 그 사람에게 주어 가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인간 관계가 변해 갑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씩 변화해 오고, 이제 자신의 본래의 빛을 기억해 낸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그것은 진지하게 응시하지 않으면 좀처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지금 단시간에 체득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꾸자꾸 빛을 흘려 갑니다. 그것을 앞으로의 현실에서도 계속 의식해 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 보고 싶지 않은 곳을 바라 보도록













앞으로의 여러분의 성장에 있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은 어떤 배움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마음의 내면에 의식을 향하고, 닫고 있던 자신의 마음 속을 찾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막상 자신의 마음을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표면만을 보고 있고 진정한 자신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 생각할 때,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좋은 곳, 드러내도 안심이 되는 곳 밖에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로 타인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은 완전하게 덮어 숨기고 있고, 스스로도 그것을 바라보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러한 마음이고, 그곳에야말로 여러 가지 힌트가 숨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라본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러한 부분을 제대로 바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연습을 통해 자신을 찾아내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마지막 인사



















지금까지의 에너지 조정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상당히 눈을 뜨고 앞으로 나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빛을 조금씩 상대에게 나누어 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빛을 찾아낼 때마다, 자신의 본래의 빛이 눈을 뜨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빛이 퍼져 간다고 하는 실감을 자신의 힘으로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새로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들여, 많은 깨달음을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좋은 흐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많은 빛을 찾아내 갈 수 있을까요? 자신의 성장은 많은 사람의 빛의 성장과 같다는 것, 자신부터 바뀜에 따라 주위가 변해간다는 것, 항상 여기에 의식을 향하고 배움을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고민을 안고 있거나, 싫은 일을 경험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러한 현실을 여러분에게 굳이 무리하게 부여한 것은 아니고, 또 반드시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해서, 여러분에게 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 이끌어 온 것이고, 그것은 우리라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사실은 그러한 에너지들로부터 빨리 여러분이 해방되어, 많은 빛 속에서 즐겁고 쾌활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것은 스스로 원 상태로 되돌린다, 그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원칙이며, 우리들이라도 그 원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와중이라도 여러분이 우리를 부르면, 우리는 반드시 여기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어드바이스를 드리며, 빨리 편안하게, 함께 되어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여러 우주의 마스터들이나 존재들을 자꾸자꾸 불러, 자신의 인생을 밝게 만들기 위해서, 즐겁게 만들기 위해서, 그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편하게 되면, 우리 자신도 아무런 불만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고 우리를 자꾸자꾸 불러 주세요.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편하게 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마음을 해방하여 모든 것을 드러내는 쪽이 정말로 편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오히려 벽을 만들어 내거나, 자신을 치장하거나, 자신만의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쪽이 얼마나 괴롭고, 귀찮으며, 부자유스러운지, 여러분이 그것을 정말로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마음이 맑게 개이기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결코 외면하거나 도망치려 하지 말고, 정면에서 당당하게 우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