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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성한 기하학에 대한 질문!--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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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이름으로 검색 (61.♡.229.101), 작성일 03-01-22 21:38, 조회 7,738, 댓글 1

본문


올리신글 잘 읽었어요^^*



그런데 심령적 에너지가 넘 많이 흘러 나오는것인지



아님 제가 이상한것인지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니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조금 아픈데요......



내가 이상한것일까? ㅡ.ㅡ;;



왜 그렇지?......







>  안녕하세요.

>

>4. 황금률 (Φ =  0.618034...or 1.618034... , 黃金率, Phi, Golden Mean = Golden Ratio)

><img src="http://www.subook2.pe.kr/el1.jpg">

>AP:PB=PB:AB



>  AB를 1이하 하면 BP는 0.618...이 되고

>  AP를 1이라 하면 BP는 1.618...이 된다.



>  인간의 시각에서 볼 때 Ø(Phi, 1.618)의 비율을 응용하여 만든 물건, 건축물 등은 다른 비율을 사용해 만든 것에 비해 가장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꽃의 꽃잎 속에서도 파이의 비율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우리가 느끼는 아름다운 화음에서도 이 비율이 적용된다고 한다.

>

>  이러한 인간들의 황금분할에 대한 선호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이를 이용한 상품들에 널리 사용되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예로 액자, 창문, 책, 십자가, 신용카드 등의 가로, 세로 비율 등에 황금분할의 비율이 적용된다. 특히 신용카드의 비율을 예로 들면 신용카드의 가로와 세로 비율은 각각 8.6cm와 5.35cm로 이 둘의 비율은 8.6/5.35=1.607로 황금비율에 의해 카드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부석사 무량수전의 평면에는 1:1.618의 황금비가 적용됐다.

>

>

>5. 원주율 ( Π, Pi=3.141592...)

>  모두 아시는 유명한 것입니다. 원의 둘레와 그 지름의 비(比)이죠.

>

>6. 나선(螺旋, Spiral)

>  황금률과 관계가 있는 것이더군요.



>  자연의 동적인 상태, 즉 성장, 발전, 진행 등을 황금분할의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해서는 황금나선구조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림1)

><img src="http://www.subook2.pe.kr/el3.jpg">

>                     

>DG=√ 5 +1 CG= √ 5 - 1

>                     

>FG=2 FG=2

>

>다음 두 개의 비를 보라.                     

>

>DG/FG = (√ 5 +1)/2      CG/FG = (√ 5 -1)/2

>                     

>= (2.236+1)/2              (2.236-1)/2

>                     

>= 3.236/2                    =1.236/2

>                     

>= 1.618                        =0.618



>  위 두 식의 답은 모두 황금분할의 수 파이(Ø) 1.618과 0.618임을 알 수 있으며 직사각형 ADGF를 ‘황금직사각형(Golden Rectangle)’이라 말하며 직사각형 BCGF도 역시 ‘황금직사각형’이다.

>

>

>

>

><img src="http://www.subook2.pe.kr/el7.jpg">

>  앞에서 언급한 (그림1)에서 본 황금비율을 내재한 직사각형은 위와 같이 정사각형 A, B, C, D, E, F, G … 등으로 무한히 나눌 수 있다. 정사각형 A는 각 변이 2단위이고 B는 √ 5 - 1 = 1.236, C 는 2-1.236=0.763 … 등으로 구성된 각 변을 가진 정사각형이다.

>

>  이러한 정사각형들 A, B, C, D, E, F … 등으로의 진행은 이론적으로는 점 Q를 향해 무한소로 진행되어 갈 수 있으며 각각의 사각형들은 서로 황금분할로 분할되어 있다.

>  그 예로 정사각형 A는 전체 사각형의 나머지 부분(사각형 EBCF)과 황금분할을 이루고 있고 정사각형 B는 사각형 HCFL과 황금분할을 이루고 있다. 황금분할을 내재한 직사각형의 Q를 중심으로 각 정사각형에 내재한 1/4원(호)을 그려 나가면 그림8과 같은 나선형구조의 호들이 연결된 형태를 보여줄 것이다. 이 호들의 연결된 형태를 황금나선(Golden Spiral)이라 하며 그 진행은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다. 이 황금나선의 연결된 각 호들의 상호비율을 측정해 보면 황금비율을 내재하고 있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img src="http://www.subook2.pe.kr/el8.jpg">

>  위의 식들에서 나타난 것 같이 황금나선의 X축, Y축을 기준으로 한 각각의 호와 그 반지름은 1.618의 비율로 커나감을 볼 수 있다. 또한 황금나선은 중심을 향해 무한소로 수축되며 동시에 무한대로 팽창해 나감을 알 수 있다. 변형되지 않는 일정한 비율(1.618)을 유지하며 무한대로 팽창하는 황금나선의 특징은 다른 어느 모형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것이며 고대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의 개념(일정하게 팽창하는 무한정의 공간과 무한대의 시간)과 일치하는 것으로 이집트인들은 황금나선의 황금비율을 피라미드 건축시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img src="http://www.crystalinks.com/goldenmeanspiral.jpg">

>  우리 은하와 이웃 안드로메다 은하도 나선구조인 것은 여러분도 모두 아실 것입니다.

>

>

>

>7. 피라밋의 기하학

>

>(1) 우선 황금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등변삼각형의 높이를 1이라고 하면 밑변의 반은 Φ=0.618034

><img src="http://www.sover.net/~rc/deep_secrets/pyramid/daig3.GIF">

>또는 황금비율의 특성상 다음 그림과 같은 것도 똑같이 성립하죠.

>이등면삼각형의 밑변의 반을 1이라 하면 그 높이가 Φ=1.618034

><img src="http://goldennumber.net/images/phi-pyra.gif">

>

>(2) 이어서 나선입니다.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밋군(群)은 별자리와 관련하여 나선구조로 배치되어 있더군요.

><img src="http://www.crystalinks.com/goldenmeanpyr.gif">

><img src="http://www.crystalinks.com/goldenmeanpyrorion.gif">

>

>(3) 끝으로 원주율인데, 피라밋 밑변 둘레(삼각형 밑변 4개의 합)와 피라밋 높이의 비는 2Π입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누가 '피라밋과 원의 원리'라는 글에 올린 것을 보니 Π가 나오기 위해서는 피라밋을 위아래로 붙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

> 이상에서 살펴보면  플라톤의 입체에서 있는 정8면체와 달리 피라밋으로 이루어진 8면체는 정삼각형들의 조합이 아닌 이등변 삼각형들의 조합 -- 그것도 황금률과 원주율이 들어있는 -- 이더군요.

>

>  이글들에 대해서 원장님의 견해와 해설이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상입니다.

>

>  안녕히 계십시오.

>



>

>  참고로 오라소마(Aura-Soma) - "빛의 몸"이라는 뜻으로서 영국의 영능력자 비키 월이 1984년 개발했으며 빛깔과 보석에너지, 허브향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것이다. - 에서도 로고를 히란야와 피라밋을 쓰더군요. 분명 신성 기하학에 "신성(神聖)"이라는 말이 제격인 것 같군요.

><img src="http://www.aura-soma.co.kr/english/main/main_graphics/index_toplogo.gif">

><img src="http://www.aura-soma.co.kr/english/main/main_graphics/idfb.GIF">

>

>  또한,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 소개된 나네트 크리스트 존슨의 협력자 닥터G가 불사약(不死藥)을 만들 때 그 과정 中 역장(力場)이 히란야 모양으로 되어 있었으며, 그 결과물인 불사약은 피라밋 모양이더군요.

><img src="http://www.herenow.co.kr/8/g9.jpg">

><img src="http://www.herenow.co.kr/8/g9-1.jpg">

><img src="http://www.herenow.co.kr/8/g11.jpg">

>

>  참으로 신기한 것이 기하학인가봐요. 원장님은 신기한 것을 실현하시는 분이여요.

>

>

>

>

>

>

>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19.♡.246.160,

  좋은 현상 같은데요?
주무시기 전에 이 그림들을 고귀한 마음으로 다시
떠올리시면 또다른 무언가를 알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