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시간이 정말 빠르기만 하네요.



돌아오는 월요일이 공휴일인데

그날은 쉬고 화요일날 수련을 하는건가요?



여쭤보지 못하고 그냥 갔네요.

그리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드디어 관람 했읍니다.



24일 화요일 저녁에 봤는데요.

왜~ 나는 슬프지도,눈물도 안나죠?



정말 무지하게 피 튀기더군요.

영화촬영 기법이 옛날과는 비교가 안돼구요.



촬영! 정말 잘했구여, 많이들 죽고 죽이는데...

안죽을려고 발버둥치고 상대를 먼저 죽일려고......



너무 비참하게 고통스럽고 눈뜨고 봐줄수가 없어서

차라리 상대의 고통을 위해서 죽여주는게 낳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떤 배우가  부상병 여럿들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을 하더군요.-역시-



많은 생각들과 장면들이 나의 머리속을

그냥 무의식처럼 스쳐 가더군요......



하여튼, 안본분들 빨리들 보시구여 감상문 올리세요.

이상 분당이구여 -사랑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