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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회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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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137.42), 작성일 03-02-10 13:18, 조회 6,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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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림출판사에서 출판된 "여인왕국(무린바타)"이란 책에서

 일부 발췌해온 글 입니다.)







한인들의 뜻이 다시 한번 중생놀이를 해야겠다는 것으로 정해지자, 그로부터 일곱 신과 한인 12연방의 대표자들의 #1천지공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때를 맞추어 지구성의 #2동굴 속 에서는 신들의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이때가 육체적인 삶의 시간으로는 환웅 대성존이 신시시대를 열기 이전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신들은 12성좌에서 온 최고의 선의식들을 비롯하여 지금의 태양계를 대표하는 신도 참석했고, 지구의 수호의식과 시리우스의 의식도 참석했다. 그리고 일곱 신들과 각 나라를 대표하는 12연방의 왕들, 그 둘레에는 한인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 회의의 주최자인 동시에 중생들을 실상의 세계로 이끌어가야 할 책임자는 일곱 신들이었기에 단상 앞에는 일곱 신들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 뒤로는 12성좌의 선의식들이 앉아 있었다.



그 옆에는 태양계의 수호신이 앉아 있었고, 그 뒤쪽으로는 태양계의 각 행성을 대표한느 신들이 참석하였다. 신들은 은하계의 파동권 속에서 회의가 이루어지도록 그 파동권을 고파동 속으로 인도하였다.

은하계의 파동 속으로 들어가니 지혜의 여신 "옴"께서 반겨 맞이하셨다.

회의가 진행되었다. 일곱 신들은 차례대로 발언을 하였다.



맨 먼저 지위리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미래에 최초의 #3"옴"을 알리는 인간으로 환생하여 옴의 참뜻을 알릴 것입니다. 나의 옴 소리를 들은 이후라야 우리의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옴 소리를 들어야 잠자던 여러 신들이 깨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 일곱 신 중에서 내가 최초로 옴을 외면 여섯 신의 눈이 열리고,

여섯 신이 하나가 되어 옴을 내게 되면 12성좌의 선 의식들의 눈이 열릴것입니다. 12성좌의 선의식들이 옴을 하게 되면 한인들은 잊혀진 옛 기억을 되찾을 것이며, 한인들 전체가 그들의 심성인 삼성의 힘으로 옴을 발할 경우 지구가 요동칠 것이며, 한인들이 발음하면 중생들은 따라할 것입니다."



이때에 시리우스 의식께서는 ,

"옴을 알리기 위해서는 특별한 제동이 있어야 할 것 갔습니다.

그 제동을 시리우스에서 할 것입니다."하고 말씀하셨다.



잠시후 안파첸께서 말씀하셨다.

"자, 이제 #4옴이 세상에서 울리기 전까지는 모두가 꿈을 꾸면서 덧없는 삶을 살아가보도록 해야 할 것이요.우리 목적은 저 아래의 무수한 중생들을 제도하는 것이요.꿈을 꾸면서 중생들이 무수한 갈등속에서 살아가도록 한 후에 옴이 세상에 알려질 때 드디어 꿈에서 깨어나도록 일은 이미 시작 되었소."



다음으로 혁서리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한인들을 세상에 내보내 새로운 인연을 만들며, 어린 신들과 선악의 업을 쌓도록 이미 시작되었소."



다음으로 고시리께서,

"한인들의 마음을 나누어 본마음은 이곳에 두고 몸을 대표한 마음만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을 이미 시작하였소."



라고 하자 주무양께서는,

"저들이 꿈을 꾸면서 싸움과 평화를 갈구하는 행위가 이미 시작되었소."

하였다.



이를 받아서 석제리께서는,

"저들 중생과 한인들의 뒤섞인 삶이 이미 시작되었고, 인간이 사는 곳에서는 의식주의 필요가 이미 시작되었소." 하였다.



구을리께서는

"인간을 비롯하여 천지만물의 생식의 시작과 끝이 이미 이루어졌으며,

인간의 행복의 척도가 이곳에서부터 시작됨이 이루어졌소."

라고 말하자. 지위리께서는 자재신께 가장 슬픈 마음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씀하셨다.#5

"자재신님! 저 어린 신들의 망각의 세월을 안타까워 볼수가 없나이다.

자재신의 능력과 힘이 후세에 저와 함께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옵소서.

나는 이 순간부터 둘로 나뉘어 하나는 인간의 남성을 움직이는 신으로 살것이며, 하나는 여성을 움직이는 신으로 살 것입니다.

후세에 내가 하나로 이루어질 때 인간은 육체에서 해방되어 성숙한 어른이 될 것이며, 음양이 하나가 되어 우주의 의식에 눈을 떠 본래 왔던 저 세상으로 갈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곱 신들은 각각 인간의 삶에 직접 관여하는 신이 되었는데................





#1>하늘.땅.인간의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것.

#2>지구성을 움직이는 일종의 관제탑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3>마음의 문이 열린 자가 "옴"경문을 물에 들려주면 이때부터 물은 생명자장을 띤 물로 변하며, 그물을 장기간 복용할 때 몸과 마음의 조화를 되찾을 수 있다.

#4>시간.공간.물질.비물질을 포함하여 그 중립파동이 옴의 파동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즉, "선"에도 그 중심은 옴의 파동이며, "악"에도 중심은 옴의 파동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분하여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무"이다.

#5>7곱신 중 지위리신만이 육체적인간으로 태어나 3301년 동안 한인들을 이끌어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