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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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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137.42), 작성일 03-02-10 13:36, 조회 5,8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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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림출판사에서 출판된 "여인왕국(무린바타)"이란 책에서

 일부 발췌해온 글 입니다.) 





우주의 인류가 수많은 별자리와 행성에서 지구성을 찾아올때 그들도 나름대로의 꽃을 갖고 왔었다. 그러나 그 꽃들 모두가 사랑의 상징은 아니었다. 민족마다 대표하는 꽃은 지구성에 올때 그들이 갖고 온 꽃이며, 그것은 말없는 "주시자"를 데리고 온 존재들이었다.



그 옛날 한인들 사회에서 한인들과 함께 피었던 순결한 무궁화는 우리들 기억속에 남아 있다. 너무나 순결하고 아름답기에 무궁화는 수많은 꽃으로 부터 시기와 학대속에서 살아왔다.

한인들이 번성할때에 무궁화는 온 대지 위에서 한인의 모습처럼 피었었고, 한인들이 힘을 잃어갈 때 무궁화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 순결하고

우아한 모습을 시기한 여러 민족의 꽃들에 의해 뽑히고 짓밟히고 꺾여 버려져도 우리의 무궁화는 결코 시기한 적이 없다.



---중략---------

북두칠성을 비롯해 어느 별자리에서건 무궁화는 진귀한 존재이다.

꽃중의 꽃이며 "사랑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한인"의 꽃은 "무궁화꽃"이다.





(왜? 무궁화 꽃을 생각해 보아야 할까요?

 무궁화....무궁화, 다섯 잎의 보라색 꽃.....

 저먼 북두칠성에서 부터 지구성에 까지 옮겨와야 했던 순결한 꽃의

 이야기를.....)



 원래 무궁화의 꽃잎은 여섯 잎이 였다고 합니다.

 "히란야"문양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