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넘 좋아요.
전 평범한 가정 주부입니다.운동을 전혀 안하는.
전 일년에 한 두번 절에가곤합니다. 그럴때삼배 정도는 합니다.
2002년 12월. 한해을 마무리하면서 마음으로 하는 스스로의 약속을 못지키는 제자신을 육체의 고통을 인내하면서 싸워 보고 싶었지요.
2002년 12월27일 드디어 화계사에서 하는 삼천배에 동참 했습니다.
저녁9시부터새벽3시30분까지니까 아마 3천배가 모자라는 2천 오백배정도라더군요. 근데 너무 놀라워요. 평소 운동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제가
끝가지 동참을 했습니다.평소 취약했던 종아리가 하루아프고 허벅지살들이 하루아프더니 3일째부터는 언제 삼천배 했냐느듯 평소에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진동수덕분입니다. 그러고 보니 매달 거르지 않고 다니던 이비인후과도 가지 않은지가 햇수로 3년째인가봐요.
모든 분들이 진동수 드시고 건강하고 기쁨의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여려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