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걸리버 여행기는 4차원의 공간을 여행한 기록입니다.

이는 작가가 명상이나 꿈을 통하여 다녀온 것이 아니라 육체를 지니고 시. 공간을 뛰어넘어 영적인 차원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곳은 초인들의 세계나 샴발라하고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말하자면 인간들이 만든 생각들이 현실화되어 존재하는 공간이지요.

우리가 바라고 상상하는 것들은 4차원의 공간에서 실제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모두 신의 한 부분이므로 생각과 동시에 창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비행기나 우주선을 생각해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몇 십년전만 하여도 실제로 사람이 하늘을 날수 있고, 우주로 비행선을 타고 달나라에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나요? 하지만 우주를 동경하던 인간들의 마음은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SF물이나 초 현실을 그린 작품들을 보면 도저히 현실이 될 것 같지 않은 미래과학의 놀라운 물품들이 등장합니다. 홀로그램화 된 책이나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트, 일인 우주선이나 손목에 차는 TV시계등...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가상현실들이 끝없이 펼쳐지며 간접 경험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상상속의 세계가 언젠가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요,

인간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은 에너지의 작용에 의해 창조가 됩니다.

그것은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이미 의식의 세계에서 시작이 되었으므로 현실로 나타나기까지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를 바라며 에너지를 주게 되면 언젠가 생각을 일으킨 자신과 사람들이 창조한데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것은 한 개인과 넓게는 집단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뜻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만들은 데로 영적인 각성과 성공을 하게 되지만, 불만과 분노로 자신을 불살르는 사람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더욱 커져 스스로 망치고 불행해지는  무서운 에너지의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세계는 인간들의 의식이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고차원의 세계와는 거리가 멀며, 단지 인간들이 만들은 상상의 세계이며 4차원의 공간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