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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그리고 반성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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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116), 작성일 05-03-23 22:16, 조회 4,1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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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봄이 다 되었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겠지요

저는 요즘 혼자 암과 삶을 의미하면서 삶속의 수련을 하고 있답니다.

그냥  혼자 하는  수련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뭐가  나에게 들어온것 같고  두렵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원장님에게 전화를 하곤 했지요

그냥  내가 조금 어렵고 힘들때면  태양과 같은 원장님이 계시니

가볍게 전화를 해서 묻고 도움 청하면 되니 그렇게 한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자성  신성이  내 안에서 알아서 정리를 해줄것을

믿고  그리 하고 있는 것이지요

물런 서울 가서  암하는 것이  바램이지만 ......쩝 쩝



또한  반성합니다.

재현씨  예전에는 전화해서  원장님 부탁합니다.

해 놓고는 저의 이름도 말하지 않고 무조건 바꿔 달라고 한 사람도

접니다. 

 

          그리고는  원장님 상담중이라고 하여  누구냐고  류주임님이

물으시면  이시간에 통화하기로 한 사람입니다.  하고

버릇없는 전화 한 사람도 접니다.

그리고  무슨 존재가 들어오면  쉬도 때도 없이 전화한 사람도  접니다.

그러나    이제는  물런 전화 안하지요

존재  들어오면  고맙다고  존재에게 말해주고  빛으로 가라고  암을

해주면  언제 간지 모르게 가드라구요

  그리고  이제  전화도  안하지요  물런 전화는  하지만  안부 전화만

합니다..

    미카엘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괴롭고  어려운일만 전하지  말고  즐겁고  좋은  소식도 알리자구요





  회원 여러분 중에도  아무일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전화 하시는

그런  저의  과오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셔도  소방서  이용 하듯이  정말 위급하고  급한

분들을  위해 시시콜콜하고  한숨나는 전화는 삼가해야 겠지요

  거는 사람의  장소와 이름을  말하는 것은 기본일 것이구요



  시시콜콜하고  잼없는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참고로  저에게  매직 빨대가  하나  남어

    저의 집에  작은 분수가 있습니다.  가운데  돌이  돌고  원주변에

    물이  나오는 조그만 분수요  ...  그런데  제가  그 가운데 돌을

  치우고  매직 빨대를 거꾸로  꼽고  분수를  트니  음이온이  집안에

  퍼지는것 같아  기분까지  넘  좋습니다.      원장님  잘했지요 ㅎㅎㅎㅎㅎ

    그럼  여러분  바이    즐거운  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