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고지혈증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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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238), 작성일 05-04-04 02:57, 조회 4,994, 댓글 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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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高脂血症, hyperlipidemia):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중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 혈청지질은 콜레스테롤·트리그리세라이드·인지질·유리지방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단백질(lipoprotein)의 형태로 체내에서 이동하며, 원인으로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가 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황달·신증후군·당뇨병 등의 2차성 요인도 있다. 공복상태에서는 간에서 VLDL을 합성하여 따라서 이 같은 고지혈증은 철저한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치료될 수 있다.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3~6개월 이 같은 방법으로 치료되는 치료목표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그리세라이드값이 모두 200mg/dℓ 이하로 유지하는 것으로 한다. 치료지침으로는 콜레스테롤값이 200~250mg/dℓ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고지혈증 어떻게 대처하나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 뇌졸중, 말초동맥 질환과 같은 동맥경화성 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 가운데 하나. 특히 서구화된 식사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인 사람이 늘고 있고 이들은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왜 생기나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즉 혈장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를 의미한다. 콜레스테롤은 혈중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기름, 지방 같은 물질. 이는 세포의 원형질막의 구성성분, 부신과 생식선에서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간은 음식을 통해 섭취된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다른 물질로 대사하게 된다. 따라서 고지혈증은 간에서 너무 많이 생산되거나 간에서 대사할 수 #주요 발생요인은 음식물은 고칠 수 있는 위험인자 중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고량의 칼로리가 포함된 음식에 콜레스테롤이 많다. 또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가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한다. 보통 남자는 20~50세까지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운동 부족도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된다. 유산소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아주 중요한 원인이 된다.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 스트레스 역시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긴장 등이 혈중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이밖에 어떤 종류의 약물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아 병원에 갈 때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사에게 #어떻게 관리할까 고지혈증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지질의 조절 목표를 정해야 한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확인한 다음에는 공복상태에서 지단백(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및 고밀도지단백, 중성지방)을 측정해야 한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서 검사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5년에 한번은 특히 현재 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만 혹은 고혈압이 있거나 흡연중인 경우, 45세 이상은 더 자주 검사해 보아야 한다. #치료는 어떻게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치료적 생활 양식의 변화’와 ‘약물 치료’ 등 2가지. 식사요법의 목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칼로리 제한과 운동을 통한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고지혈증 환자가 가급적 피해야 할 식품은 육류, 소시지, 베이컨, 튀긴 닭고기, 달걀노른자, 메추리알, 생선알 및 젓갈류, 치즈, 아이스크림, 고지혈증 환자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생활의 일부로 삼아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속보, 조깅,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댄스 등이 좋다. 결국 치료적 생활 양식의 변화, 즉 식사요법, 운동, 체중 조절은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과 뇌졸중 같은 각종 성인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약물치료는 치료적 생활양식 변화만으로 효과가 없거나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될 때 하게 된다. 즉 충분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되지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이상 또는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치가 160㎎/㎗ 이상, 중성지방이 360㎎/㎗ 이상일 때는 식사요법과 ▲ 고지혈증 환자의 생활가이드 1. 하루 세 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출처: 경향신문 2005. 01. 31 <이준규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jklee@kyunghyang.com> 위 내용을 잘 읽어보고 스스로 자신의 식생활을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님의 상태는 체질이 개선되는 변화로 보기가 어렵군요. 정상적인 체중의 증가라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육식¶은 영적인 의식 상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에 인연된 기운만 불러들일 것입니다. 사용한 지 3달이 되가는데 주위 분들께서 얼굴빛이 많이 밝아지고 기운이 맑아졌다면서 놀라워 하더군요. 저도 예전엔 미처 몰랐던 기운도 예민하게 정말 놀라운 것은 제가 저혈압인데 "매직 스트로우"를 이용하여 진동수를 마시다 보니 혈압이 점점 정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이 찐다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상체가 살이 찌면서 체격이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주변에서 말해주는군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른 동물을 살육하는 모든 동물에게는 불변하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멸종이라는 심판이 선언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공격적인 동물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장군이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정복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건설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상념이라고 하는 무기 공장에서 자신을 파괴하는 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초인생활 ρ 250 ~ 251] |
최현규님의 댓글
최현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1.47,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평소에 육고기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생선도 거의 안 먹고요...과자는 조금 먹기는 하는데....... 살이 갑자기 찌더니 이렇게 되버렸네요.....위에 보면 190이상은 매우 증가던데 280이니까 곧 죽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올리신 글 잘 읽었고요... 조심하고 치료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꽃님의 댓글
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52,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 <a href=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6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7 target=_blank>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6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