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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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128), 작성일 05-04-20 22:01, 조회 6,291,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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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 초기에 태극권을 배워보겠다고 관련 단체를 찾아가서 책과 비디오 테이프를 구입했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불편하고 끄달릴 때 원장님의 답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스스로 일어서고 변화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수행의 완성을 위하여 이제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이제까지는 옳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아닙니다. 지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수련법들이 업장을 형성하고 그 윤회 사이클을 빠르게 돌려,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노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윤회의 시기를 넘어서 지구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는 위대한 시기가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온 우주가 힘을 합쳐 지구와 지구인의 의식 차원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의식과 몸을 정화하여 이번에야말로 길고 긴 윤회의 사슬을 끝내야 하며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남은 몫이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남겨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뭇 종교와 사상가, 예언자들이 얘기하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말씀드리는 종말은 한 패러다임이 멸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 대전환점(천국이나 극락으로 표현할 수 있음)의 시기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깨달음과 버림 이는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영적 진보가 아니라, 천지가 개벽하는 차원에서 차원으로 이동하는 엄청난 변화여야 합니다. 우리 체질의 근본적인 에너지 장이 완전히 바뀌어야 물질적인 차원에서 정신적인 차원으로, 자기중심적에서 우주적으로 의식의 차원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지극히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자신만을 위해 하는 수련의 한계를 벗어나 모두를 위한 우주적인 육체와 의식체가 고진동의 파장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러한 초우주의 원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임에도 스스로의 몸과 의식에도 관심이 없으며 서구의 물질주의와 획일된 종교관에 기대어 막연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종교관이란 것도 인간들이 만들어낸 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차원을 넘어서 진정으로 열려있는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것인가! 그것은 생각보다 명쾌하게 얻어질 수 있습니다. '버려라'는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달음=버림'이라는 공식은 어떠한 과학보다 명쾌하고 합리적인 우주의 법칙입니다. 이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도 바로 '버림'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버림이란 것은 의식 차원에서나 수련법에서나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입니다. 수련법으로서의 '버림'은 모든 기운을 위아래로 통하게 하여 기운을 모두 흘려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氣를 모은다거나 모은 氣를 돌린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모으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모든 것은 원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은 후의 결론은 주변까지도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으려는 욕심이 깨달음을 방해하리란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저급한 기운을 모으게 되거나 수련을 지도하는 스승이 탁기를 많이 가진 자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쉽게 빙의가 되며 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치유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버리는 수행법 자체는 모으는 단전호흡법 보다는 훨씬 쉽게 이루어집니다. 꼭 어려운 가부좌를 하지 않고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정수리 백회에서 기운이 내려와 통로를 타고 회음과 용천으로 지나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 수행이 됩니다. 자신의 몸을 우주의 기운이 내려와 지나가는 통로라 생각하고 밝은 기운(선)이건 어두운 기운(악)이건 흘려보내게 되면 진정한 버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숨을 쉬고 살아있다는 것은 '할 일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생은 업을 짓거나 소멸시키면서 깨달음을 얻는 기회가 되는 것이고 세상은 그러한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생애를 살다가 공부를 마치면 삶이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란 깨닫는 공부를 다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삶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 고급 Q. 주문 수행에 대하여? A.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깨우침은 자신의 실체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이며 창조의 의식으로 각성되었을 때 진실된 우주의 실체를 알게되고, 머무는 것이 아닌 깨어난 빛의 화신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주의 근원의식에서 나온 신성한 빛이며 사랑의 실체입니다. 그 어떤 맹목적인 주문이나 부적이 인간의 의식에 사랑을 불어 넣어주지 못합니다. 내면수련의 가장 기본은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번뇌와 고통스러움, 피해망상 욕심의 원인을 스스로 헤아려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청소하고 나면 그 안에 숨어있던 진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면과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평온함과 사물의 실체를 알아보는 영안이 열리게 되지요. 그러면 그 어떤 어둠의 세력이 갖은 형상으로 나타나서 유혹과 협박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힘이 나옵니다. 그러면 깨우치신 분들의 에너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매우 부드럽고 온화하며 우주의 지혜를 열어주는 빛의 파장이 매우 강하게 내려오지요. 이렇듯 천기, 깨우침의 에너지는 순수하고 부드럽고 맑은 에너지입니다. 어떤 강요도, 구속도 없는 자유인의 경지이지요. 나의 파장을 우주의 파장과 일치시키고 공명한다면 자신의 숨어있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하며 에고의 습들이 깨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파장에 가장 가까운 진동음이 ‘옴', ‘옴마니반메훔’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평생부르고 마음의 의지처로 삼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라고 부르지요. 엄마는 우주의 파장과 가장 일치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 우주의 실체는 어떤 형상으로 시작되었을까요? 피라밋과 히란야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의 근원적인 형상을 통하여 순수한 우주의 기운과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능력을 추구함도 매달림도 아닌 나의 근본을 발견하고 순응하며 우주의 실체가 되는 방법입니다. 의식의 깨어남은 충분한 영적인 에너지를 받은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련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연구회를 방문시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송과체 차크라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현재 김 영주님이 느끼는 몸의 반응들은 ‘상기’가 되어 일어나는 과부화 현상입니다. 먼저 의식과 몸의 기운을 정화시키고 버리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를 모으고 집중하게 되면 이런 증상들은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지금까지 지구의 싸이클은 마음과 물질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왔으나 현재 변화되는 지구 싸이클은 욕심으로 모으는 기운이 아닌 버리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빛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된 사람들만이 남을 수 있는 신인의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아직도 모으고 업을 쌓은 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고통으로 신음하며 자연적인 소멸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와 잠시 전화를 통하기는 했지만 더 자세한 내용을 상담하고 싶으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Q. 가위눌림의 증세?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가위에 눌리는 증세는 천도되지 못한 존재들의 기운이 느껴질 때 일시적으로 기운이 막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영체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 존재들을 보기도 하며 그들이 내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드러난 것은 변화하기 위함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빛으로 변화를 시키세요. 게시판에 나오는 '옴진동'음을 들으면서 같이 따라하세요. 업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자신이 빛임을 인식하는 의식의 변화와 우주의 진동에 자신의 파장을 맞추어 차원상승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을 시작한 순간부터 업의 기운들이 천도되며 자신의 의식도 상승하게 됩니다. 진동수도 열심히 드시고, 스스로 열리기 위해 수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수련의 시작은 기운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먼저 나를 버리고, 비우는 정화작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기운을 정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단을 형성하는 행위는 내안의 정화되지 않은 탁한 기운이 뭉치게 되어 오히려 경락과 장부를 손상시키며 기운이 역류하여 상기가 되고 어지러운 현상과 화가 발생하는 등 많은 폐단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백회가 찌릿하거나 중단전 부위로 전기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천기가 유입되어 몸에 에너지가 돌때 느끼는 기감의 일종입니다. 인간의 육체에 마치 전기처럼 인체적 전자기가 흐르는 것이 바로 기(氣)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가 온 몸을 도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 손가락이 따끔하면서 전기가 오르듯 뜨거운 기운이 빠지거나 손바닥, 발바닥의 용천혈 등으로 바람이 통과되는 것처럼 기운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비추어보아 조화롭지 못했던 생각들과 성격을 감춤 없이 하나하나 해부하여 잘못된 사고방식과 자기합리화를 깨버려야 진실해지고 내면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무릇 깨달음을 구하는 구도자라면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의식과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들, 무심코 행하는 행위를 관하여 어디로부터 이런 그릇된 생각과 사고방식을 나라고 고집하게 되었는지 살펴 이를 진심으로 참회하고 빙의 된 존재들을 위해 ‘빛의 세계로 돌아가세요.’라고 기도를 하면 그 시점부터 업장이 녹아내려 깨달음을 향한 내면의 시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 우선적인 것은 올바른 인성(人性)을 갖추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진실(眞實)해야 하고, 겸손(謙遜)해야 하며, 성실(誠實)해야 합니다. 나라는 의식 없이 하늘과 통로가 열린 자, 모두와 하나가 되는 마음을 가진 자를 하늘은 찾고 있으며,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의 올바른 뜻을 전하고자 아낌없는 천상(天上)의 지원과 성령(聖靈)을 내려주십니다. 출처: 100일 천도제 『피라밋에 숨겨진 인류의 비전』에서…… 질문 : 최근 건강을 위해 또는 개인적인 수련을 위해 피라밋을 이용하거나 기수련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기치료를 하는 분으로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요즘 단전호흡을 많이 하는데, 기운을 모아서 잘못된 사람이 주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기사범들도 그들을 못 고칩니다. 그 이유는 그들도 기운을 모았기 때문이죠. 질문 : 기치료할 때 환자한테 직접 손을 대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 직접하면 자기 기운이 들어갑니다. 떨어져서 해야 우주의 기운이 들어가거든요. 우주의 기운은 누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한테 직접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그걸 다만 옆에서 확인하는 것뿐이죠. 질문 :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 질병의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치료는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달렸습니다. 어떤 질병이든지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공포심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네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전생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으면 나에게 이런 것을 느끼게 해주는가. 아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 이런 고통을 줘서, 경험하게 해줘서. 이래도 내가 깨닫지 못하고 죽는다면 나는 정말 자격이 없다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고통이 사라져요. 고통이 사라지니까 세포가 변해요. 질병이 사라지는 거죠. 이 간단한 원리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질문 : 앞에서 환자와 떨어져 기치료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거리가 멀어도 기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 제가 기를 주는 사람 중에는 미국이나 호주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한테 하는 애기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모든 것을 이젠 믿어야 될 때입니다. 내가 그것을 진정으로 믿었을 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자기 힘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죠. 출처: 피라밋에 숨겨진 인류의 비전 우리나라에만 있는 화병(火病)을 생각해 보면 기(氣)를 의식적으로 특정 부위에 모으는 행위(단전호흡)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화병이란? 울화가 치밀더라도 참는 것이 미덕일까요? 원래 화병이라는 단어는 동양의학에서 쓰이던 정식 명칭은 아니며,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명의 하나로서 화가 나는 일을 당하고 그것을 잘 풀지 못 하였을 때 가슴에 응어리 즉 '한'으로 남아 그것이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화병은 정신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모든 정신증상이나 신체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오늘날과 같이 각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서 나타나는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도 화병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다.', 젊은 사람들의 표현으로는 '열 받게 한다.' '속 끊게 하네' 등 한국인의 급격한 감정의 변화에는 '화'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필이면 화라는 의미를 가지고 속상함, 억울함, 분함, 화남 등의 함축된 표현을 했을까요? 이는 화병의 증상들 중에 실제로 열에 의한 증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과 손발에 열이나고, 오줌이 노랗게 나온다든가 하는 열증상들을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병은 과거에는 시부모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자녀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하며 어쩔 수 없이 참는 생활을 오래하는 직장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화병의 특징 ① 30대 말에서 50대 말까지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출처: 네이버 오픈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