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의 마음은
있다고 해도 되고 없다고 해도 된다.
참 나의 마음은 있을 때는 거짓으로 있고,
없을 때도 거짓으로 없다.
지금 일고 있는 마음을 마음이라 착각하고 있는 님들께서는
잘 보아야 한다.
이것이 몸의 마음 즉 생각인지, 마음의 마음 즉 진아 나의 마음인지,
몸의 마음은 있음이요,
마음의 마음은 없음이다.
형상을 집착하는 마음은 몸의 마음이요,
없음이라 모두를 담을 수 있는 마음은 마음의 마음이다.
모두가 다 마음일진대,
어찌할 수 없어 나누는 이 마음 역시 마음이다.
제발들 마음에 속지 말고 진정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자유인이 되옵소서

  내가 하늘이 되고 세상이 하늘나라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해주는 피라미트 히란야와 만트라 수련은 앞으로 인류가 지구에서 아름답고 평화롭게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