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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60.2), 작성일 05-11-27 23:36, 조회 3,8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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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불교 방송을 보았습니다.

어느 미국여 스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모든 삶이 수련이고  내 현재의 모습이 내 모습이고 공부라구요

이렇게 쉽기만 하면 참 좋으련만  그렇게 말대로... 또 쉽지만큼은 않군요

또 아프면  아프고 또 죽으면 죽는거지....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세기말이라  세상 지구곳곳에 별 나고  많은 일들이 많습니다

내 주변도 그렇고 뉴스도 그렇고

또 이런 뉴스도 있더군요  그냥 올려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나라 등 세계 여러 가톨릭 성행 국가에서 성모 마리아상이 피눈물을 흘리는 ‘기적’이 발생해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엔 기독교가 대세인 미국에서 같은 현상이 벌어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붉은빛의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는 게 발견돼 가톨릭계는 물론 일반 신도들도 흥분하고 있다.



베트남계 성당에 세워진 성모 마리아상에서 ‘피눈물’이 처음 발견된 것은 1주일 여 전. 이 성당의 한 신부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성모 마리아상에 피로 보이는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해 곧 닦아냈다. 이어 지난 20일 미사 시작 직전, 성모 마리아상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이번엔 신자들이 발견했다.



성당에서 일하는 키 트루옹(56)은 “나도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장면을 봤다”며, “그 후 너무 감동을 받아 밤낮을 성당에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직장도 빠지고 있다는 그는 “장래에 지진이나 홍수, 질병 등 큰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몹시 슬프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모 마리아상 앞 테이블은 사람들이 갖다 놓은 꽃병과 장미 꽃다발, 촛불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은 성당 주차장에서 휴대의자에 앉아 조용히 기도를 드리는가 하면 베트남식 성가를 부르고 아이들을 포옹하기도 했다.



현재 성모 마리아상의 피눈물은 왼쪽 눈 부위에서 상의 절반에까지 흘러내린 상태로 곳곳의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이곳을 찾은 마리아 바스케즈(35)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기적이다”며 “왜 성모 마리아가 이러는가. 그녀를 괴롭히는 무엇이 있기에 이러는가” 궁금하다며 연신 고개를 흔들었다



    이런 내용을 보고  와 늦겠다  빨리 수련해야지  물런 이생각도 들지만...

신이 많은 인간들에게  무언가  느끼라고 신호를 주는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무감각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것 같기도 하고 저런것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밤입니다.   

    좋은 밤들 되시고    빛이 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