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를 기다리시던 분들이 정말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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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5.23), 작성일 05-12-05 19:34, 조회 3,786,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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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봤습니다.
나와 타인을 구분짓게 되면 아무래도 타인보다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겠지요. 저는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멀다고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오늘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 끝까지 최선을 다하되 정 안되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요즘 여러 핑계로 진동수도 안 만들어 마시고, 명상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한두번쯤 제가 무슨 길을 걷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지혜를 가질 준비가 되었는지, 진정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은 무엇인지, 왜 이 먼 곳에 와서 영주권을 따려고 하는지, 왜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건지..
복잡한 질문들이지만 답을 구하려 하지도 않고, 그저 마음이 시키는 데로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으니 무척 졸립네요. ^^ 한국보다 겨우 1시간 빠를 뿐인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밤에는 녹초가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여긴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지니까 저절로 부지런히 살게끔 되네요.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나와 타인을 구분짓게 되면 아무래도 타인보다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겠지요. 저는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멀다고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오늘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 끝까지 최선을 다하되 정 안되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요즘 여러 핑계로 진동수도 안 만들어 마시고, 명상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한두번쯤 제가 무슨 길을 걷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지혜를 가질 준비가 되었는지, 진정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은 무엇인지, 왜 이 먼 곳에 와서 영주권을 따려고 하는지, 왜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건지..
복잡한 질문들이지만 답을 구하려 하지도 않고, 그저 마음이 시키는 데로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으니 무척 졸립네요. ^^ 한국보다 겨우 1시간 빠를 뿐인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밤에는 녹초가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여긴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지니까 저절로 부지런히 살게끔 되네요. 모두모두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