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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는 허구가아닌 사실이다-예수님 무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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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c The JIW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3.197), 작성일 06-04-21 01:32, 조회 5,3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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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져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다음과 같은 판결문을 발표한다.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84세까지 장수했다.

1982년 2월20일자 동아일보 6면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옮겨 소개한다.

《 예수 크리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나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편 책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세계적으로 화제와 파문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뉴스워크'지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페이지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Holy Blood Holy Grail'(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저자는 3명으로 영국의 TV 프로듀서인 '헨리 링컨' 미국 태생의 소설가'리처드 레이' 뉴질랜드의 사진작가 '리셀 베이전트'이다. 이들은 성혈과 성배에 얽힌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10년 동안 추적한 결과를 책으로 쓴 것인데 기독교계에 폭탄적인 내용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설명하면 예수는 독신생활을 한 구세주가 아니며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아이들을 가졌고 그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체 함으로써 '다윗'왕을 계승하려 했으며 결국에는 그의 조국에서 도망쳤다는 것이다. 이들 저자는 예수가 가짜 처형 끝에 살아 남았다는 전설은 2세기 경의 '그노시스'파(영적인식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설명하려 했던 이단 기독교도)에서부터 전해왔고 그의 결혼설은 최소한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저자들은 예수의 아내와 자녀들이 고대 프랑스의 '골'지방으로 가서 정착했는데 그곳에서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왕국의 '메로빙'왕조 통치아래 동화된다는 것이다. 그후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지하로 잠적하는데 1099년 예수의 후손으로 추측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이용'이 십자군들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다윗'왕을 다시 계승했다고 지적했다. 이점에 대해 성당기사단(聖堂騎士團,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됨)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란 비밀조직은 예수가의 비밀을 신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저자들은 '시온의 소수도원'이란 조직은 '유럽'과 '영국'의 많은 귀족들이 예수의 먼 친척이란 징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저자가 예수가의 비밀을 캐내게 된 동기는 저자중 한사람인 '링컨'이 남부 '프랑스'의 한 신부가 1890년대 이 지방의 부와 얽힌 비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매혹 당하면서부터다. 이야기란 그 신부가 성당기사단(聖堂騎士團)의 비밀기록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내용 중에 '시온의 소수도원'이 간직했던 비밀을 밝히는 고대서류가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저자들은 스스로를 살아있는 '시온의 소수도원' 멤버가 돼버렸다고 주장할 정도로 기록 등을 신봉하게 됐다고 털어놓고 있다.

아무튼 이 책이 출간되자 영국에서 곧 베스트셀러가 됐으나 성직자와 비평가들의 분노와 비난도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그러나 이런 1982년의 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져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다음과 같은 판결문을 발표한다.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메스콤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의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은 파종을 하거나 개종을 했다. 이 사실은 영국의 블레어 총리의 행동으로부터 잘 알 수 있다. 그가 얼마나 이슬람교도들에게 신경에 쓰는지... 그리고 중동국가들이 영국을 서방국가에서 첫 번째의 이슬람국가로 만들겠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말이다. 하여튼 그 결과로 영구의 수많은 교회들은 망한 정도가 아니라 파멸로 갔다. 그래서 영국대법원 최초이자 최후인 판결문공개가 금지된 것이다. 한국에서도 번역판이 출판이 됐지만 직업을 잃을 생각에 두려운 목사들이 출판사에 압력을 넣어 모두 불에 태워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