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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해왔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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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8.89), 작성일 08-02-03 15:40, 조회 7,7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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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000 라는 곳에서 베개(방석용으로도 쓸수있는)를 예전에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베개를 쓰면 많이 더 많이 자게 되더라고요...
머리를 배게에 대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멍해집니다.
자고 일어날 때 머리를 베개에서 못때겠더라고요.. 두개골이 쪼개지는 느낌도 약간 나고...
명현 현상이라기엔 너무 오래 가길래 잘때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그리고 배게를 공부할 때 머리에 올려놓고 해보면 너무 뇌 주파수가 떨어져서인지 생각이 멍해져서 잘 안나더라고요. 특히 수학같이 많은 생각을 요구하는 공부일수록 그렇습니다. 집중이 된건지 안된건지 잡념은 없어지는데 수학문제등을 풀때 필요한 생각도같이 없어지는듯,,, 연필을 들고 멍해지더라고요...

위 두가지 문제 때문에 자꾸 베개를 썻다가 안 썻다가를 반복해오고 있습니다.... 베게를 쓰면 그 부위로 온 기가 다 쏠립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대면 머리에 온 기가 쏠리면서 발바닥, 손이 차가워 집니다. 그것을 발쪽에 대면 머리에 골수들이 쫙 내려오는 듯 하면서 역시 손도 차가워집니다 (반대로 발은 매우 따듯해지죠....)

과연 수정을 사용하는데 ‘결코’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또 이것을 공부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 어떤식으로 사용해야 좋을까요?????




2. 히란야가 부작용이 있을수 있나요????
저는 한달전 하드보드지를 사서 히란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검은핵 도화지에 붙여서 제가 공부하는 책상 천장에 붙여놓았습니다.
그런데 히란야를 그렇게 하면 머리위쪽이 뜨거워집니다. 어쩔때 보면 진짜 집중이 잘되는데
태극선법이라는 엄청난 축기 수련을 하고 공부하면 기가 머리쪽에 쏠려서 좋은지 머리가 무척 뜨겁고 정신이 멍한데 안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머리쪽으로 기가 다 쏠리기 때문에 배게를 의자에 깔고 사용하고 잇는데 문제는 어쩔때는 정신이 이상해지는 같다는 것입니다. 머리쪽으로 기가 쏠리는 느낌이 나면서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히란야도 베개처럼 기를 쏠리게 하는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또 어떤 분은 히란야는 음기가 너무 강해서 너무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다고 하던데 과연 그런가요?????

히란야는 ‘결코’ 부작용이 없나요?????

이것이 과연 제 생각의 문제 일까요...




3. 제가 예전에는 각 면이 정삼각형인 피라미들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아래 내용으로 000 에 보내 보았습니다.

<< 오뎅 꼬지랑 하드보드지로 피라미드를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각도를 60도로 맟추어(정삼각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정말 기가 세던데요...
머리에 쓰거나 피라미드 위로 손을 가져다 놓으니 압박감 중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좀 걱정되는 것이 혹시 60도 짜리는 부작용이 있나 해서...
제가 그것을 쓰고 공부를 했더니 처음에는 집중이 잘되다가 나중에는 정신이 왠지 미쳐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점점 어려운 수학문제떄문에 계속 고민해서 미쳐버릴것 같은 느낌 비슷하게...
또 그 피라미드 안에 음식을 넣으면 맛이 순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해집니다...,,
수정은 순해지는것 같던데....
지금 그 피라미드를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분명 강한에너지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그랬더니
51.51.14.3초여야만 에너지가 나오니 잘못 느낀 듯 하다고 해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60도, 정삼각형을 한면으로 하는 피라미드도 강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근데 문제는 60도였을때 에너지 파장이 조금 달라지는지 사용하면 안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몇일 쓰고 다녔는데 집중이 잘 된다고 하기에는 너무 멍하고 ,강제적인 졸음이 옵니다.
(약간 홀린 느낌이랄까?...)

분명히 60도도 에너지가 나오기는 합니다. 저의 감각이 잘못되었다고 하기에는 압박감과 중압감이 크고
쓰기전과 쓰고난 후의 느낌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그것이 이로운 에너지냐는 것이지요.....

견디다 못해 60도 짜리를 채체시켜버렸고 51.5도로 맞추어 다시 만들려고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시리...

각도에 따라 에너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할수 있으면 연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명현 현상이었을까요 아니면 각도가 달라 에너지가 달라졌기때문일까요 아니면 재질의 문제(하드보드지, 오뎅꼬지)일까요....>>

그랬더니 답변이

<<네. 님이 느끼는 그에너지라는 것은 죄송한말씀입니다만. 심리적인듯합니다.
또는 어둠의세력의 장난일수도 있습니다.
기에너지를 조금 아시는듯하여 드립니다만. 기를 아시면.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전이라는 말도 하구요.
주변의 안좋은 것들도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는것도 좋구요....................(중략)>>


정말 피라미드는 꼭 각도가 기자대피라미드처럼 51.51.14.3초여야만 하나요????
그리고 피라미드도 부작용은 ‘결코’ 없나요????




정성껏 답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