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묻고 답하기

농사꾼 들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농사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1.♡.91.28), 작성일 03-03-04 11:29, 조회 5,205, 댓글 1

본문


항상 먹는 밥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요. 

여기 충남 당진 들녘에 촌사랑 쌀은 품종을 혼합하지 않고 당해 년도의

최상품 햅쌀 로만 도정공급합니다. 미꾸라지와 우렁이 있고 논뚝 옆

콩잎에는 메뚜기가 있는 그런 것들이 살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몸에 유해한

농약을 적게 사용하고 있다는 거지요.

우리 농사꾼들은  먹거리를 함부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자식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그렇게 일을 합니다.

한여름 태풍이 몰고 온 시련 앞에 농부들은 병이 나고 큰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자식을 포기 하지 않듯이 다시 일어서고 더 큰 정성을 쏟지요.

해마다 농사꾼들은 이렇게 일을 합니다



농사꾼 들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무성의한 행정과 무관심에도 .............



이 나라 농촌을 사랑하는 분들이 농촌 경제에 끝임없이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우리는 오뚝이 처럼 꿋꿋 하게 살아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우리 농사꾼들에게 웃음을 찿아 주세요.



그리고 저희 촌사랑  을 한번 들려 주셔서 많은 격려부탁 드립니다.

----------------------------------------------------------------

생산지 : 충남 당진군 우강면 대포리 130-2

재배방법 : 친환경 농법

촌사랑쌀  http://www.ssal-no1.co.kr

문의 041-363-1159  /0505-214-3687

-----------------------------------------------------------------

- 허락없이 글을 올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삭제시 비밀번호 ssal 입니다.

- 등록을 거부하실 때에는 ssal-no1@ssal-no1.co.kr 으로 게시판

 주소를 기입하셔서등록거부 의사를 보내주시면 다음부터는 절대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

김남님의 댓글

김남 이름으로 검색 61.♡.229.101,

  저 어릴땐 밥풀 하나 떨어뜨리거나 밥그릇에 남겨도 혼쭐이 났었는데... 지금은 아까운줄 모르고 그래요... 속상합니다.
밥먹기전 감사의 마음 가짐 그리고 음식으로 올라오는 것들에 대한 작은 기도, 실행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