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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을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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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지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9.79), 작성일 10-03-01 18:20, 조회 7,4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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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아버지하고 저의 천부경을 했었습니다.



그후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이 많이 부드러워 진듯해요 ...



그전에는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면 짜증이 석여 있던건지 화가 나있던건지 계속 화가나고 답답하고 했는데... 이제는 좀 나아진것 같아요



근데 습관적으로 계속 술을 드시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고기같은 음식을 더 먹어야 한다던가...



하는 것 때문에 좀 아타까움이랄까...



술을 많이 드셔도 먹는걸 많이 먹어서 버티고 있는거다..



물론 잘먹는것도 중요하고 버리고 비우는거랑은 반대라는



수행하려는 마음을 갖고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무슨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짜증이 날때는 술을 마시지 말고 "저기 샤워기로 샤워를 해보라고 말씀드리는데....



별로 변하질 않으니....



사실 이런마음이 드는게 내가 수련이 부족해서일것도 같고..

교만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얘기는 하지 않고 하시는것 같은데..

전 왜 이런것들을 얘기하고 싶은지...



가족들의 의식이 깨어나는 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피라밋을 설치하면 주변으로 의식이 퍼저 나간다고..

동생은 벌써부터 맑아진것 같은데...



천부경을 하고 나서 교회에 가니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답답했던건지...

처음엔 그랬지만... 나중에는 괜찮아졌는데...



희란야를 사용하면서 힘들어 졌던건 안올리기로 했습니다.

희란야에는 확실히 정화시키고 하는 어떤 힘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느끼는 것들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믿음이 있고

수행을 하는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저도 예전에는 반신반의 했었고...

희란야나 피라밋에 그저 의심만 가지고 있었지요...

이곳에 처음 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럴거를 왜 생각 못했었는지...ㅋ



나중에 기독교에 대한것도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정리해서 올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