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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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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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58), 작성일 03-03-18 22:45, 조회 5,5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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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에 김남입니다.



다들 수련 열심히 하시는지요.



저만 매일 땡땡이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열심히 해도 모자란 이 시점에서 말이죠.



하루하루 님들이 올리시는 글만 보는 재미로 보내고 있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를 쓰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여기에 가끔 들르셔서



글을 읽고 가시는 많은 나그네님들 모두 높은 차원으로의 상승을 기원합니다.



_()_



오늘은 잊어도 좋은 가벼운 이야기만 하고 가렵니다.



원장님이나 유사범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가볍게 마치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하



시는 말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참 어렵고도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것을 깨닫습



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초적인 얘기이지만 우리가 조금씩 알아가면서 잊어먹



기 쉬운 것들이더군요.



가령 '몸이 하나의 통로라 생각 하십시오'라든지



'피라밋과 히란야의 파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식이 높아져야 합니



다'  라고 하시는 말씀들요.



전에 '피라밋의 네트웍' '모두가 하나'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글들도 지금 돌이



켜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말투로 하신 말씀들을 이제서야 깨닫고



쓴거에 지나지 않더군요^^*



사람의 몸은 80%이상의 수분이라지요?



옴진동음을 들으면서 '내 세포속, 몸속의 수분들도 저기 물병의 물처럼 진동



음에 의해 육각수 내지는 기화수가 되십시오' 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도 정화가 더 빨라 지실겁니다.



그냥 눈감고 명상하면서 틀어 놓고서 듣는것과는 아마 많이 다를겁니다.



항상 가장 기본적인 것에 가장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것을 새삼 깨달으며,



다 아시는 얘기 적어 봤습니다. (웃지마세욤 ^^* 부끄러버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담엔 다른 좋은 거리를 가지고 돌아 오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