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아침마다 집사람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시디를 들으며 차크라 수련중입니다.

한달이 좀 넘었는데 요즘 차크라 수련중 집사람이 자꾸 구역질을 하며 몇개의 좁쌀만한 피를 토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명현반응인것 같기도 한데... 그 증상이 심해서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평상시는 괜찮다가 수련하며 옴~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얼마 안되서 그러네요...

그리고 그저께부터는 귀 뒤쪽 머리가 계속 욱씬거리고 아프다고 하네요...

몇년전 뇌혈관 시술을 받은 경력이 있어서 그것도 걱정되고요...

명현반응이니 포기하지 말고 잘 이겨내라고 다독거리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서로 응원해 주며 열심히 하려 노력중입니다...

새로운 한 해. 여러분 모두... 모든 우주의 존재들이... 빛으로 사랑으로...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