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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존재이유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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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안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3.140), 작성일 15-02-07 19:06, 조회 3,5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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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삶이 재미없고 왜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순간 이렇게 가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갖게되고..

처음 단월드라는 수련단체에 다니면서 정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었는데 그후로 여러 인터넷 영성카페에 가입도하고 공부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하고있는 곳도 있구요.

한때는 삶이 마냥좋고 즐겁더니 요즘엔 몸에 무리가 오기도했고 가정사가 힘도 들고해서인지 그렇게 무력할 수가 없습니다. 

삶의 끈이 없었다면 이렇게 버티지도 못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

그러다 체질개선연구회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몇년전에  들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그냥 스쳐지나갔는데 이번엔 그동안 알아오던 정보가 있어서인지 약간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상과학같은 이야기라고 넘어갈 수 있을 이야기를 접하면서도 물론 약간은 그랬지만 전혀 허구같다고만은 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 

누군가 저의 이런 상황에 대해 의지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렇게 원장님과의 인연이 있어서인지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고있는 이길을 어떻게 지나가야할런지요. 의논하고 공유할 수 있는 멘토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별로인 저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원장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을 못하는 것 이해해 주시고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피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57,

안녕하세요.  내안의 나님 !
우선 연구회의 글들을 보시거나 붉은 쇳대1.2.3.4 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우리들  자신들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이 어느정도 해소 되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현재의 주어진 모든 상황도 좀 더 성숙해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정을 통해 긍정을 보듯이 삶을 통해 비우고 깨우침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가 싶어집니다.  연구회의 글들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연구회로 전화 주세요. 아니면 메일로 궁금하신점을 올려 주시면 답변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본질이 빛임을 믿으십시요.  항상 빛과 함께 하심을 잊지마십시요.
고맙습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 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