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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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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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8.♡.101.109), 작성일 03-03-20 23:45, 조회 4,6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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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일이 지금 끝나, 집에 이제서야 도착했답니다. 감사 준비 때문에 여러가지

 로 바쁘네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렇지만, 오늘 중요한 것 하나를 알았답니다.



  데자부에 대해서 참 알고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해답을 얻게 되는군요. 참

 신기하군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업무를 하면서 또 데자부 현상을 경험했답니다. 순간,

 " 어, 이거 뭐야. 또 데자부네.. " ..라고 생각하고, 잠시 뭘까 생각한 다음에

 그냥 흘려버렸었는데, 결국에는, 마지막에 가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원장님께서 답변을 안해주신 것에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제서야 생각합니

 다. 섭섭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이제 그런 마음은 싹- 사라졌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해답을 찾게 되는군요.



  제가 오늘 느낀 것이 진리인지 진실인지, 아니면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

 는 저만의 합리화된 생각인지 그건 알 수 없지만, 참 기쁘군요. 자꾸 해답을

 구하면 진실로 그 답이 나에게 오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해주셨던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원장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미천한 수준이라 빛의 형제 ..를 언급하

 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원장님께 고마울 따름입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정식으로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왠지 그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머뭇거리다가는 알 수 없게 되니까요.



  이제 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참 좋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분이 이렇

 게 들뜨고 말이죠.



  그럼, 항상 건강하시길-

jiwoo님의 댓글

jiwoo 이름으로 검색 218.♡.151.133,

  데자뷰는..음........저로선 그래요..

저의 영혼은 모든것을 알고있기때문에..

미리 경험한 영혼이 나에게 알려줄수도있고..

아니면..미래 암시를 해줄수도있고,그렇져머..ㅎㅎ

저에대한 느낌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