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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8.167), 작성일 15-06-30 23:26, 조회 3,6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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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명상용 피라밋을 구입한 한 청년입니다. :)

제가 수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혹시 이것이 저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 물어봅니다. :)

피라밋을 설치할때 모르고 하얀 수정구에 제 피가 뭍어 물에 씻어서 사용중인지 괜찮은지~

그리고 피라밋안에 들어가 앉아있으면 뒷머리 뒷목 그아래로 조금 빳빳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 무게감이 느껴진다해야하나~

수행을 하면서 의식이 예민해진건지 조그만 일에도 갑자기 떠오르고 신경이 쓰인다던지, 괜히 겁이 먹어진다든지.

정화가 되는 과정중에 하난지, 극복하여 넘어서야되는건지~ 생각과 사유 그리고 감정이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것일까요~ :)

감사합니다. :)

언제나 번창하세요. :)

조문덕님의 댓글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48.210,

안녕하세요.
빛의 시련님.
우리 모두는 삶이 수행이고, 그 수행을 통해 본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깨닫기 위해 오늘 하루도 정진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피라밋안에서 명상 수련하고 자고 , 생활하다보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피가 묻어 있는 채로 두었다면 아주 약간 에너지적으로 신경이 쓰이겠지만 깨끗히
딲아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문제가 될것이 거의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피라밋안에서 명상 수행중에 뒷목이 빳빳한 것은 그만큼 긴장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 또한 에너지의 장이 막혀 있어 느끼는 현상이고, 소통이 되기위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몸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몸이 너무 쳐져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몸을 그만큼 스트레스를 주거나 , 힘드셨던
분들은 몸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지니까 몸이 피라밋안에서 그대로 떨어져 주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 드러나면서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므로,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할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감정과 느낌이 순리에 맞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고,
현재는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항상 자신이 빛이고 사랑의 의식으로 깨어나기 위해 지구에 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의식하고 계시면 깨어날 날이 반드시  도래 할것입니다. 현재에서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의식으로 살아가고,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명확해지면 삶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고 믿고 살아가는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과 더불어 모든사람들이 지구에 공존해있는 생명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진정한 힘은 나의 내면에서 상상도 할수 없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자기 확신. 믿음 )
옴  나마하  시바이 
항상 빛이 사랑이 함깨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