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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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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이름으로 검색 (61.♡.5.84), 작성일 02-12-14 16:23, 조회 8,0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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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렀군요.ㅡ.ㅡ;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올립니다. 읽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_()_구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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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을 이용한 기공을 한다는 것은 처음 하시는분에게는 좀 어렵습니다만, 어느정도 수련을 하신분들은 누구나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상념은 상상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믿음과도 조금 다르고...

말이 나왔으니 하는 얘깁니다. 성경에 '너에게 겨자씨 만큼의 믿음만 있다면 ...'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믿음과 상상과 상념의 차이를 굳이 나누자면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

상상은 머리속으로 그려내는 영상입니다. 이것도 자신의 자아와 기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불교에서도 8정도에 정사유라고 나오죠.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믿음은 내가 그 무엇에 대한 확고한 의지이지요. 이것 역시도 자아와 기운에 영향을 주게 되죠.

상념은 위 두가지를 합쳐 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상상하는바가 정말로 이루어 진다고 믿는 것이죠.

가령 내가 비록 집에 있지만, 멀리 연구회의 피라밋 안에 있다고 상상하며, 거기서 기운을 받는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최면이라고 하신다면, 묻습니다. 자기 최면을 걸었을때에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한 초능력도 나올 수 있다는것을요.(TV에서 여러가지 방영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지금 자신의 현재 상태에(여기서는 정화 되어 있는 정도) 따라서 받아 지는 기운도 틀려 지더군요.(제가 직접 체험 해본 결과 입니다.)



하나더 예를 든다면, 정화의 상태가 아주 높아지면, 나도 모르게 타인의 기운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상태 즉 정화 되어 있는 상태가 그리 높지 않더라도 상념으로도 타인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이는 인위적인것과 자연스럽게이지요. ^^

하지만, 귿이 실험 해보시기를 권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타인의 기운을 느낀다는 것은 그 사람의 기운을 받는다는 것이죠. 그래야 그 기운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그것을 정화할 수 있으시다면, 아마도 많은 공부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럴려면 집안에 피라밋 하나쯤은 필수가 되겠죠.^^ 저도 피라밋을 두고 나서야 마음 놓고 실험 할수

있었거든요.^^;

그렇게만 된다면, 태양에서 나오는 진정한 기운과 달의 기운과 별의 기운 책 속에 존재하는 많은 성자님들과 불교에서는 여러 불보살님들 기독교 천주교에서의 하나님과 예수님 이하 천사들의 기운도 모두 느끼실수 있습니다.

 

거짓말 같다구요? 함 해보십시오. 한마디로 장난이 아닙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담엔 종이 피라밋 이야기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