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기자의 大피라밋群의 세 피라밋 앞에는 얼굴은 사람인데, 몸은 사자인 괴상한 생물체의 석상(石像)이 버티고 앉아 있습니다. 그 괴상한 생물을 스핑크스(Sphinx)라고 하는데, 피라밋을 지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폼잡고 있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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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래에 아랫부분이 묻혀 있는 것을 파낸 것이라 합니다. 두 앞발 사이에 있는 석판을 자세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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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때 스핑크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그 코에 대고 대포를 쏘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불쌍한 스핑크스는 코가 없어졌지요.




(참고 - 나폴레옹의 커다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wjdrudwnsdla&board_no=12131&nid=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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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스핑크스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서 맞는 답을 못하면 물어죽였다고 하네요. 참 포악한 생물이네요.(^^)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서 묘사되는 스핑크스는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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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금까지 밝혀진 스핑크스와 그 뒤의 세 피라밋과의 관계를 약도로 나타낸 것입니다.




다음의 것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rystalinks.com/sphinxschematics.html

원장님이 쓰신 <<우주문명과 피라밋 히란야>>라는 책에 보면 원장님께서 觀해보신 결과에도 스핑크스 밑에 비밀통로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 요 괴상한 생물체는 연구대상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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