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스핑크스'는 피라밋의 수호신이었으며, 7차원의 의식을 가진 신의 의식이었습니다.

스핑크스가 수수게끼를 내어 사람들을 죽였다는 일화는 거짓이며, 진실을 모르는 자들이 지어낸 가설일 뿐입니다.

카바라를 보면 일년에 5명정도의 수행자들이 피라밋에 입문하기 위하여 시험을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들은 여러 지역의 수련장에서 영적인 각성을 이룬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여 최종적인 시험을 받기 위해 피라밋을 찾아오게 됩니다.

처음 보게된 거대한 피라밋과 위엄있는 스핑크스의 모습에 위압감과 두려움을 느꼈겠지요.



스핑크스가 냈다는 수수께끼는 사제들이 낸 문제였습니다.

스핑크스는 입문자의 영성과 지혜를 판단하기 위하여 질문과 영적으로 각성된 상태를 에너지적으로 관찰을 한 겁니다.

순수함과 진실됨, 지혜를 갖춘 자는 피라밋 안에 들어가 우주의 원리를 비전받게 되고 자격이 안 되는 자는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을 시켜 그곳에서 다시금 공부를 하게 만든 겁니다.

피라밋은 영적인 각성을 완성하기 위한 최종적인 단계였으며, 이를 통하여 내면의 연금술을 완성하게 됩니다. '불사조'가 바로 이를 완성한 자의 신의 의식으로의 부활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깨달은 자는 황금의 기운을 품고 있으며 이것이 진정한 연금술입니다.



나풀레옹이 스핑크스의 코를 부순 것은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피라밋 안에서 무언가 발견하게 되었고 공포심을 느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전생을 관해 보면 피라밋 안에서 비전을 받은 성자였으며, 영웅이 되어 사람들을 많이 죽인 이유도 그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일부로 업을 만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스핑크스와 인연을 맺기 위하여 자신도 모르게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스핑크스의 발밑에는 피라밋과 연결된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숨겨져 있던 내용이 세상에 공개되는 날 피라밋의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