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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흐름인 "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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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137.31), 작성일 03-04-09 13:04, 조회 7,68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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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에서는 여가야인들이 고봉들에게 "히란야'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다.

가야인들은 사흘간에 걸쳐서 (히란야)의 뜻을 전해 주었다. )


...............................



"여인들이여. 이 뜻을 아는가?

우리는 지금 시간과 공간속에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있어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으며 지금은 현재속에 머물고 있다.


공간이 있기에 우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채 이곳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이란 어디로부터 온것도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다.


바로 그대의 <마음>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다.

본래 여기에는 한 순간도 한 물건도 없었다. 없는 속에서 그대 여인님들의

삶이 시작되었고 우주가 시작되었다.


그대들의 마음은 끝없는 흐름속에 있다.

(우주도 끝없는 운행속에 있다.) 그러나 이 거대하고 시작도 끝도 없는

시간과 공간일지라도 본래는 한 순간도 한 물건도 없는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대들의 눈에 보이는 "히란야"의 모습은 (우주의 운행)을 표시한 것이며,

그대들의 "마음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옴 마니 반메 훔"의 뜻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뜻대로 되게 하소서"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히란야)의 의미도 역시 우주의 흐름을 표시한 것이다.


이 뜻을 언어로 표현한다면 "뜻의 흐름"이니,

"옴 마니 반메 훔"과 일맥상통하는 깊은 뜻의 표시이다. 그대들은 이 뜻을

알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인들의 미래를 위하여, 또한 모든 인간과 천지만물의 운행을 위하여

잠시나마 이 뜻을 일러주는 것이니, 그대들은 이 뜻을 잘 이해하며 따르기를

바란다.


그대들이 이해해야 할 것은 "신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라는 뜻이다.

이 뜻을 그대들이 헤아릴 줄만 안다면 인간은 더이상 방황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신의 뜻이란 무엇인가?

깊고 오묘하며 생각으로서 헤아릴수 없는 그 뜻을 지금 이 자리에서 말로는

표현할수 없다.

만약 그것을 표현한다면 우리 (가야인)들은 거짓 증언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 그 자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신의 뜻을 그대들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가야인)들은 그대들에게 말하기를 "신의 뜻"이란

"우주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주의 흐름이란 어떤 것인가?

우주의 흐름이란 말로는 분명히 말할수 없다. 따라서 우주 전체를 이곳에 쏟아

부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마땅히 그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의 삶"을 바라보면 알게 될것이다.

여기 "히란야"가 그대들 앞에 있다.


이것은 바로 "우주의 흐름"을 도형으로써 나타낸 것이다.

그대들의 삶을 바라보라. 지금 이 순간 어떤 상태 속에 있는가?

그대들은 미움에 가득차 있다. (사랑)을 거부한채 살아가고 있다.


들에 핀 저 아름다운 식물들을 바라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들은 그대들처럼 흐름을 거부하지 않고서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


조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만물들은 그대들처럼 미움이 없다.

만물들은 서로가 (음과 양)을 멀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거대한 "법칙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그것이 "행복' 그 자체이며 변치 않는 진실의 모습이리라.

지금 많은 여인들은 우주의 조화를 어기고 있다. 흐름을 거부하고 있다.


지금 이곳에 모인 많은 여인들은 "여인왕국"을 일으켜 세우려 하고 있다.

지난날 남자들의 비인간적 행위에 대해 분노한 그대들은 여인들끼리 모여

살기로 하였고, 그래서 모였다.


이것은 여인들이 살아야겠다는 삶의 몸부림이지만, 거대한 흐름 속에서

바라본다면 한 순간에 지나지 않으며 흐름을 거부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남자들은 그대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하였다.

그것이 곧 흘러가는 강물처럼 살아야 하는 법도를 어긴 행위이다.


또한 그로 인해 "여인왕국"이 탄생되었다.

이 또한 흐름이 아닌 행위이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남자들이 그대들의 손에

죽음을 당하게 될것이다.


남자들이 그대들을 괴롭혔듯 그대들 또한 남자들을 그렇게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남녀가 서로를 괴롭힐 것인가?

여인들이 남자들을 멀리하는 행위와 남자들이 그대들을 멀리하는 행위는

바로 "법"에 어긋나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주)사파엘라가 지구성에 입성하기전 2천년 전부터

무우 대륙에서는 "애트란티스"의 물질만능주의에서 "자연"으로의

회귀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있었다.(BC1만5천년경)


무우대륙으로 이동한 "애틀란티스인"들의 수효가 늘어나고

그들은 본국으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된다.(울카제국의 형성)

그리고 당시 무우대륙에 살던 "무우인"들(북두칠성으로 부터 수행하기

위해 지구성에 입식된 그룹)과 백인(애틀란티스)들 사이에서 혼혈인종

태어나게 된다.


--(반신반인들의 등장은 지구성에서의 역사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


당시 (무우인)들은 수억겁에 윤회를 거듭해야만 하는 "중생"들을 보고

전인류가 똑같이 해탈하고자 씨앗을 뿌렸던 것이다.

"반신반인"이 등장함.(중생의 놀음이 시작된 것이다).


"중생"들....당시 우주의 건달들(전쟁광, 인신매매범, 흉악범)은 지구성에

가두어져 "영혼의 진화"를 의한 길을 가고자 했다.

이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에서, 우주 창성이래 대대적인 "신들의회의"

에서 내려진 결론이었다.


"신들의 회의"는 (밝음과 어둠이 함께하는) 뜻있는 자리였으며

욕망에 몸부림치는 우주인간들을 어떻게 교화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깨달음"을 위해온 (북두칠성의 그룹)즉, 무우인들과

우주의 무법자였던 여러 별세계인(애틀란티스인으로 환생된 그룹)

들이 함께 역사를 풀어나가게 된다.


......................................


반신반인들은 그들의 개체성(무우인 즉, 신선과 같은 존재도 아니고

애트란티스 평범한 인간)도 아닌것에 대한 회의와 많은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로인한 횡포가 나타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두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그대로 남아 "울카제국"에 남고 다른 그룹은 본국으로

귀속하였다.


본국으로 귀속한 그룹인 반신반인들은 그들의 "초능력"으로

애틀란티스 정부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그리하여 반신반인들은 백인여성들을 학대하기 시작하였다.

그이유는 이러했다. 자신들과 같은 반신반인들이 태어난 책임이

백인여성에게 있다는 이유에서 였다.


(어찌 그들이 "창조의 비밀을 갖춘 여성에 어머니로써의 신성함을 알겠는가"...

하지만 이것 또한 "하늘로 부터 주어진 뜻깊은 역사이리라.")


반신반인들의 횡포가 절정에 이르렀을 무렵

안드로메다에서온 "사파엘라"와 (트로이스제국의 영혼그룹)들이

"애틀란티스"에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 여인들은 그들만에 역사를 펼쳐 나가게 된다.

후에 "백인여성"들은 반신반인들과 그들의 남성들과의 "업"을 쌓게되고

아틀란티스때의 "업"은 후에 "여인왕국"시대에 (여성들의 수난시대)로

이어지게 된다.)



이제 그 모든 "업"들이 인과의 법칙으로 부터 벗아나

<우주의 흐름>과 함께해야 할때가 온것이다.


"여인 왕국시대'에 가야인으로 부터 주어졌던 "히란야"의 깊은 뜻을 되셔겨야

할것이다.


여인들이여 깨어 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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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듣는 여인네들은 우리 (가야인)들이 하는 소리가 매우 듣기 싫을 것이다.


본래 (마음)이란 존재는 "진실의 소리"를 싫어하는 존재이다.

"우주의 흐름"을 거부하는 것도 (마음)이며, 따라서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여인들 이여!

이제 우리 가야인들은 "히란야"를 전해 주게 되었다.

그대들은 아니라고 억지를 부릴지 모르지만, 여인왕국도 언젠가는 남자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히란야의 윤리"대로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대들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갈 때

비로서 우주의 흐름이 그대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앞으로 여인왕국의 국기와 표시를 "히란야"로 한다면,

미래에 그대들의 영혼은 축복속에 있을 것이다."


<히란야에 깊은 뜻이...모든 이들과 함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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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구회" 원장님께 메일로 보낸 내용중에서 옮겨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옴마니반메훔"의 6글자와 "히란야"의 6개 꽃잎의 연관성도

생각해 봅니다.


우리 국기의 (태극)이 바르게 운행하고 전 인류가 의식이 상승을 하게 된다면 구지 나라마다 국기라는 것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만약 그러한것이 필요하다면 "꽃무늬의 히란야"를 사용하면 될것이니 깐요!


방금 문득 생각이 났는데요!


역시나 "히란야의 문양"은 우주의 비밀을 함축하고 있는것 같아요.


"창조와 소멸"의 주기......그리고 히란야의 6개의 꽃잎에 "옴마니반메훔"의

글자를 새긴다면 어떻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히란야" 자체가 "옴마니반메훔"의 소리(파동)을 형상화 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태극"이 바르게 운행되고 "피라밋.히란야"가 전 인류에게 쓰여지는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감 자

정민님의 댓글

정민 이름으로 검색 61.♡.137.31,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생각(의념)에 따라
"피라밋.히란야"의 기운이 다르다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히란야"는 우주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고, 그 "히란야"는 우리
자신(본래의 우주의 모습임)을 나타내고 있는것을 말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모든 사물을 보는 관점과
히란야를 통한 "기운"(흐름)이 다를수 밖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님의 댓글

^ ^ 이름으로 검색 61.♡.137.31,

  이제 본래의 우리를 찾는길만이 남았네요.....

감사님의 댓글

감사 이름으로 검색 211.♡.192.30,

  <<여인왕국>>의 인용을 통해서, 지구의 역사와 "히란야", "옴 마니 반메 훔"의 뜻을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빛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