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스위스의 유명한 외계인 접촉자였던 마이어와 교류했던 플레이아데스 성단人 셈 야제가 그린 예수님의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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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셈 야제의 그림을 보고 스위스의 한 여성 디자이너가

1976년에 그린 그림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활동을 기록한 책들 중에 <<탈무드 임마누엘>>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들 中 한 명이었던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을 수행(隨行)하면서 기록한 내용이며 위에 있는 두 초상화도 그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홍진기획에서 출판되어 나오다가 절판되었었고, 다시 대원출판사에서 간행했었으나 지금은 거기에서도 절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크리스트교의 <<성경>> 속의 신약(新約) 4 복음서(福音書)에도 예수님의 생애가 나와 있기는 하지만, 종교라는 거대한 틀 속에서 진정한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이 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에 이르러 그분 가르침의 진짜 내용을 알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성경으로도 모자라서 크리스트교 전통은 점점 더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멀어져갔습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막달라 마리아를 무조건 창녀로 매도하고, 제자 유다를 배신자로 낙인찍은 것이며, 예수님이 마치 자신만이 신의 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은 죄많은 인간이라고 가르치신 것처럼 오도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크리스트교입니다.


이 책에서는 예수님의 진짜 가르침이 무엇이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법칙" 속에서 영혼의 진화를 설하신 우주 보편의 가르침이 어째서 특정 인물의 숭배로 변질되었는지는 기존 종교가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1963년 그리스 정교의 사제인 이사 라시드라는 사람이 예수님의 무덤을 발견했고, 스위스의 유명한 외계인 접촉자 에두아르트 알베르트 "빌리" 마이어를 그곳으로 데려가자 마이어가 원본 두루마기를 그곳에서 찾아냈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을 발견한 기쁨보다도 이사 라시드를 더욱 몰아부친 것은 바로 로마 교황청과 유대교의 위협이었습니다. 그들 종교의 존립 기반을 뒤흔드는 내용이 세상에 밝혀지기를 꺼려한 그 특정 종교인들은 이사 라시드를, 또 마이어를 협박했던 것입니다.


이사 라시드는 위험을 피해 성직을 사퇴하고 가족과 함께 은둔하였으나 결국 가족과 함께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마이어도 1990년 말까지 무려 13회에 걸쳐 살해 기도를 당했습니다.


기존의 특정 종교인들은 왜 사람을 죽여서까지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들 종교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쳐서 영성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짖으면서도 실제로 추구하는 것은 세속적인 권력과 물질적인 부(富)에 불과한 것입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실들이 차례차례 밝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삶"에 이르는 길이고 어떤것은 "죽음"에 이르는 길인지...


진실을 밝혔다가, 그 대가를 죽음으로 받은 이사 라시드에게 애도를 표하며...

참고

플레이아데스女人 셈 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