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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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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라미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135.130), 작성일 03-04-29 15:05, 조회 4,95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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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바로의 공룡 토우(멕시코, 기원전 2500년)


akan1.jpgakan2.jpg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서방향 18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소도시 아칸바로가 있다.1945년 7월, 아마츄어 고고학자며 독일인 실업가인 바르데마르.유루스루트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부루마운틴 산자락에서 막대한 양의 공룡토우를 발굴해냈다.(3만점 이상) 토우는 장식품, 항아리, 그릇, 피리, 무기, 공구 등 고대인의 생활용품과 함께 발굴되었다.


1968년, 해프굿박사가 토우 파편 샘플 3종류를 방사성탄소C14에 의해 연대측정한 결과, 기원전 1640년, 4530년, 1110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그 당시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새롭게 개발된 TL측정법으로도 같은 샘플의 연대를 측정해보았다. 방사성탄소C14법은 샘플내의 유기물을 측정하지만, 이 TL측정법은 유기물내의 열에너지양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정확도가 더 높다.


측정 결과, 3개의 샘플 모두 제작연대가 기원전 2500년(오차5-10%)이라고 나왔다. 진화론자들에 의해 이 토우들이 조작품이라는 반론이 나왔지만, 다양하고 사실적인 토우들을 직접 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는 못한다. 이 토우들은, 화석을 보고 복원해낸 티라노사우르스, 프레시오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프테라노돈과 그 모양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혹자는 고대인들도 화석을 보고 상상해서 그런 토우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억측을 해보지만 아래의 토우 사진은 그 억측도 무산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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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등에 사람이 타고 있는 토우도 있는데, 이것은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는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게 한다.지금 이 토우들은 아칸바로 박물관에 일부 전시되어 있으나,태반이 골판지 상자에 넣어져 아칸바로 시청 창고에 잠들어 있다.


바그다드의 고대 전지(기원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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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남서쪽 교외 언덕에서 약 2000년전의 고대 바르티아 유적으로부터 점토로 만든 항아리가 발견되었다. 당시 발굴책임자 독일사람 빌헤름.케니히 박사는 함께 발굴된 동으로된 원통과 철봉등을 관찰한 결과, 이것은 전지라는 결론을 내렸다.

복제품을 만들어 테스트를 한 결과 1.5볼트의 전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의 문명사에는 전지는 18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알렉산더.볼트가 발명했다고 되어있다.




하트홀 신전의 조명기구(기원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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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풀리지 않고 있는 피라밋 최대의 수수께끼 - 그것은 빛이 들어오는 창문이 없다는 것이다. 피라밋이나 신전 내부의 벽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명이 필요하다. 횃불을 사용했다면 천정이나 벽면에 그을음이 남아있을텐데 전혀 그을음이 없다. 학자들에 의해 [무연 촛불] [조립식 거울]과 같은 고육지책의 가설이 나왔지만 실증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1964년, 스웨덴의 고대사연구가 이완 트로에니가 하트홀 신전의 지하실 벽화에서 강력한[조명 기구]를 발견해냈다. 기원전 1세기에 세워진 이 하트홀 신전의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지하1층 G실27, 29 벽면에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벽화가 있다. 신관(神官, 전기기사?)을 앞에 두고 2명의 조수가 무엇을 바치고 있는 그림이다.

고대 이집트에는 전구가 있을 수 없다는 선입견을 제거한다면 분명히 전구처럼 보이는 물건이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전구를 사용했다면 피라밋의 수수께끼는 쉽게 풀린다.


마야의 우주복을 입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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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조각물등에 자주 등장하는 (우주복을 입은것과 같은) 마야의 신들은 항상 큰 헬멧을 쓰고 입과 코 주위에는 산소호흡기 (혹은 소형마이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잉카의 신들은 키가 30 ~ 60cm 밖에 안되는 소인들이었고 '벼락막대기'를 손에 지니며 날씨를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사람들과 동물들의 피를 좋아했고, (자신들을 위하여)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과 동물의 피, 심장등을 제물로 바치게 강요를 하였다고 합니다.


콜롬비아의 황금셔틀(기원전500-80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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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에 기원전500-800년경의 시누문명의 유적으로부터, 길이 약 6㎝, 폭 약 5㎝, 높이 약 1.5㎝의 새와 같은 모양을 한 황금 셔틀이 여러개 발견되었다. 잘 조사해보니, 삼각 주날개와 수평 꼬리날개, 수직 꼬리날개가 있고, 풍향계, 조종석, 엔진의 공기흡입구가 있었다. 뉴욕 항공연구소 어서.포이슬리 박사를 비롯한 연구원 일동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이 모형은 항공역학의 이론대로 만들어진, 델타 날개의 젯트전투기이거나, 로켓식 스페이스.셔틀(우주선)의 모형이다] 인류가 동력식 비행기를 발명해 하늘을 난 것은 1903년(지금부터 96년전)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최초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옛날에도 인류는 비행기로 창공을 날았다는 이야긴가? 이 황금 셔틀은 지금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황금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오키나와 열도 요나구니지마의 해저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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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열도의 남단,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바다 및에 고대 유적이 발견되어,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그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씨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다. 4, 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매끈매끈했다.


안티키테라의 기계(그리스. 기원전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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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그리스의 크레타섬 북부의 작은 섬 안티키테라 앞바다에서, 한척의 침몰선을 건져올렸는데, 그 가운데에 있던 기계이다. 그 배는 기원전 65년경, 그리이스에서 로마로 가다가 조난당한 상선으로 보이는데 그 안의 대부분은 청동과 대리석의 조각이었다. 이 청동 조각에는 기원전 82년 제작되었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1958년 이 기계를 처음 대면하게된 캠브리지 대학의 프라이스 교수의 오랜 연구에 의해 1971년, 이 기계가 자동회전식 천구의(天球儀)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기계는 태양계의 모든 혹성들의 상대위치와 시간을 아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톱니바퀴를 이용한 자동기어 메카니즘이 과학사(科學史)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575년이다.

생각님의 댓글

생각 이름으로 검색 211.♡.221.119,

  그 당시에도 벼라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그런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만든 것은 아닌가 합니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4.207,

  심심풀이로 만들었다기엔 너무 수준이 높군요..
일반적인 통념대로 고대인들이 지금보다 무지했다면요!

루즈몽고메리의 "나는 누구였던가?"를 보면..
고대 레무리아 대륙과 아틀란티스에서도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며 서로 사투를 벌인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레무리아 같은 경우는 공룡의 위협때문에 낮에는
함부로 토굴밖으로 나오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이 공룡들을 제거하는 것이 레무리아인들에게 최대이 시급한
문제였던 것이죠!!
학자들이 추정하는 것과 같이 공룡의 시대와 인간의 시대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윤석이님의 댓글

윤석이 이름으로 검색 220.♡.166.104,

  콜롬비아의 황금셔틀..저거 미국에서 팝니다. 나스카의 수수께끼를 지은 에리히 폰 대니켄 에게 email로 질문했는데 사이트 주소를 알려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