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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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트인 이름으로 검색 (61.♡.14.58), 작성일 03-05-01 22:30, 조회 5,840,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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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또한 별자리와 연관되어져 에너지 통로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피라밋이 <오리온과 시리우스>에 연결되어져 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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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에 관한 기본적인 것들 스핑크스는 '교살자' 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이며 원래 이집트 어로는 '살아 있는 형상'이라는 의미로 불려졌다. 전체가 하나의 석회암으로 조각된 것으로서 주변을 골짜기 같이 깎아서 만들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피라미트처럼 단을 쌓아서 올라가며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돌덩이를 깎아서 만들었다. 오랜 세월동안 스핑크스는 머리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변의 모래에 파묻혀 있었는데, 기원전 1400년경 투트모세 4세가 왕자시절 사냥 후 지쳐서 스핑크스 머리 밑에서 잠이 들었다가 스핑크스가 '숨막히는 모래에서 나를 꺼내주면 왕이 되도록 해 주겠다'고 말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 뒤 모래를 치워 스핑크스의 모습을 드러내게 했고, 왕이 된 투트모세 4세는 스핑크스의 두 발 사이에 이 꿈을 기록한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머리는 턱 끝부분에서부터 스핑크스에 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대게가 이정도의 글을 언급하고 있었다. 스핑크스는 현재 이집트인들의 선조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건 이집트에 있기에 스핑크스 주위에 난 흔적들. . . 스핑크스가 언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의문은 요즘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는거 같다. "스핑크스는 지금까지 기원전 2500년경에 카프레 왕이 건립했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기원전3000년경에 왕조가 시작되고부터 기자에는 별로 비가 내리지 않았죠. 그러나 스핑크스 몸에는 다량의 비에 의한 침식의 흔적이 남아있지요. 그 정도의 침식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강우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집트에 그와 또 한명의 보스턴 대학 지질학과 교수인 로버트 쇼흐씨의 말이 있다. "문제는 BC 2500년의 이집트 날씨가 바로 오늘날처럼 바싹 마른 상태여서 1년동안 내린비가 1인치 미만이었다는 데 있다. 그러나 고(古)기후학자들은 우리에게 날씨가 습했던 시기를 매우 정확하게 말해줄 수 있다. 스핑크스의 특징적인 풍화를 야기시킬만큼 충분한 비가 동쪽 사하라 사막에 마지막으로 내린 시기는 BC 7천~ BC 5천년사이라는 것이 그들의 결론이다" 이 문구를 보고 난 많이 생각했다. 절대로 지금의 기자지역, 아니 이집트 전체를 생각해도 비가 잘내리는 기후는 절대아니다. 그럼 몸에 생긴 침식의 흔적은 뭘 말하는걸까? 바람? 웨스트씨는 그런 가능성은 처음부터 제외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바람에 의한 모래의 작용으로는 현재의 스피크스처럼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바람과 모래로 설명이 되었다고 하면 처음부터 물(비)에 의한 침식의 가능성은 생각치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제작연대가 기원전 1만년전이라고 한다면. . .그 하지만. . . 피라미드 첫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이집트인들은 그들이 있기전에 반신반인(反神反人:이들이 신이라곤 생각할 수도 있으나 또한 사람이라도 생각하는게 어떨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역사또한 되풀이 되어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예를 들어 성서에 큰 환란이 일어나서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생명을 보호하고 다시 새 스핑크스의 의문스러운 점 스핑크스는 한동안 모래에 많이 묻혀있었다. 스핑크스의 발 사이에 있는 화강암판에는 투트모세 4세가 통치했을 때 스핑크스는 머리까지 모래속에 묻혀있었다는 기록이 여기서 투트모세 4세의 비석을 연구한 이집트 학자 가스통 마스페로는 자기책인 '과거의 제국'에 - 스핑크스 비석 가운데 13번째 공란에 카프레 왕의 카르투슈가 나온다. 그리고 1818년 카비글리아 대령이, 1886년에는 가스통 마스페로가 유적을 파내기 위해서다시 모래를 제거했다. 또 39년후인 1929년까지 모래가 다시 불어닥쳐 스피크스는 목까지 잠겼다고한다. 1929년에 이집트 고고학청이 모래를 제거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켰다. 왜? 왜 당연히 모래가 이렇게 쌓일줄 알면서 스핑크스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만약 스핑크스를 만든이들도 모래바람에 쌓여가는 모래를 일부러 치워가며 만들었을까?의문스러운점이다. 현대의 건축가들도 이런곳에 건물을 쉽게 짓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연대를 1만년전으로 돌아가면 이 지역의 기후는 영틀려진다. 지금보다 습기가 많고 비교적 풍요로운 땅이었다고 한다. 이곳이 풀과 나무가 있었던 기후였다면 그렇게 성가시게 모래를 치우는일을 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만약 1만년전이었다면 피라미드가
스핑크스의 방위 고대 이집트인들은 스핑크스를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으로 믿었고, "모든 종교를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힘의 총체"로서 숭배했다. 이런 말은 스핑크스가 정동을 향하고 정동에서 뜨는해를 볼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생각엔 하루가 시작되는 모든 것은 그러니까 춘분날에 물병자리라던지, 처녀자리라던지 꼭 황도12궁의 별자리를 배경으로 해가 뜨게 된다는 것이다. 세월이 변해감에 따라 별자리도 같이 변한다. 이까지 이야기를 하고 무엇인가를 느끼는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추측한 대로 황도12궁엔 사자자리가 있다. 뭔가 미심쩍지 않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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