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샤우버거에 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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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에너지 기술의 핵심개념 /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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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에너지 기술들은 직,간접적으로 공간에너지와 관련이 있으며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들을 토대로한 핵심개념은 내파(Implosion)이론이다. 이 내파이론은 1960년대 오스트리아의 빅터 샤우버거가 정립한 것으로, 신기술의 핵심개념으로서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운행법칙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빅터에 의하면 자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움직임이 존재한다. 하나는 창조하고 성장하는 움직임이고 다른 하나는 파괴·소멸하는 움직임이다. 이것은 운동의 방향이 중심을 향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바깥쪽을 향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파괴와 혼란과 무거움으로 이끄는 운동이고, 안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성장과 가벼움으로 이끄는 운동이다.>
![ufo](http://www.herenow.co.kr/image/book/ufo.jpg)
1945년 2월 19일, 실험적으로 최초의 무인 비행접시를 하늘에 띄웠다. 3분이 경과하자 1만5천 미터 상공에서 시속 2천2백 킬로미터의 속도로 날았다. 이것은 그냥 하늘 위에 멈춰있을 수도 있고 뒤로 날 수도 있다. 이 비행접시는 지름이 5미터 가량 된다.
그렇다면 빅터 샤우버거란 어떤 인물이었을까 ? 그는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었다. 어쩌면 영구동력 장치인 M-L변환기를 만든 스위스의 폴 바우만처럼 대자연에서 생명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무한한 공간에 가득찬 ‘공간에너지’를 끌어다 쓸 줄 알았던 인물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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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00년 전에 태어나 이 땅을 지키고자 노력하다 죽어간 빅터 샤우버거가 남긴 말이다. 오스트리아의 숲에서 태어난 그는 증조 할아버지와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숲을 지키며 살아가길 원했었다. 하지만 삶은 그를 광활한 자연의 품에서 멀리 떼어 놓았다.
그는 1920년에 행해졌던 자연 파괴에 맞서서 숲과 강을 지키는 데 자신의 삶을 모두 바쳤다. 자연이 그의 스승이었다. 강물의 움직임에서 그가 터특한 자연의 원리는,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서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 개발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일찍이 그는 파괴지향적인 현대 과학이 계속 발전하면 인류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그는 그의 꿈을 실현시켜주겠다고 약속했던 바로 그 사람들에게 배반당했다. 돈에만 눈이 먼 사람들은 땅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 가고 아무 것도 돌려주지 않았다.사람이 죽을 때는 종이 울리지만 숲이 죽을 때는 전인류가 머리칼 한올 남기지 않고 멸망할 것이다.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 숲이 먼저 멸망한다는 말도 있다.
지금, 세계의 숲은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다. 아마존과 수마트라, 시베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에서, 무분별한 벌목과 산성 비와 가뭄으로 천혜의 밀림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도 불과 50년 전까지 자연림이 울창한 지상 낙원이었으나 오늘날에, 숲은 사라지고 불과 4%의 나무만이 남아 있다 .국립 공원들도 대기 오염으로 죽어 가고 있다. 우리 자손 대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빅터 샤우버거가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고향의 숲은 낙원과도 같았다. 자연에 대해 깊은 외경을 지녔던 그의 집안의 가훈도 “고요한 숲의 소리를 들어라” 였다.
어린 시절 빅터는 자연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 그는 땅의 핏줄과도 같은 물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 그는, 물의 힘이 지닌 비밀을 발견하고 물의 성질을 알아냈다. 빅터는 물을 무생명체가 아니라 태어나서 더 높은 에너지가를 지닌 물질로 전환되기까지 한 주기를 거치는 생명체로 보았다. 그는 폭포수가 흐르는 모양을 몇 시간이고 앉아서 지켜보고 있기도 했다. 폭포수는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는 물살이 세어진다. 특히 보름달일 때 물살이 빠르다. 그는 이런 물의 특성을 이용해 높은 산에서 나무를 운반했던 그의 조상의 얘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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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수로로 거대한 나무들을 멀리까지 운반하실 때는 낮에 하는 법이 없으셨어요. 밤에 운반하셨는데 달밤일 때가 많았어요. 아버지는 그 이유도 설명해주셨는데, 한낮의 햇빛 아래에서는 물이 지쳐서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흐름이 느리죠. 물은 밤에 더 생기를 띄게 되는데, 특히 달밤에 물살이 세지요. 그래서 물보다도 더 무거운 전나무 같은 것들을 떠받쳐 나를 수 있는 거죠. 일차 대전이 끝날 무렵, 아버지는 문명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광활한 자연에 대해 많은 지식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그를 고용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었다. 돈을 벌기 위해 오지의 숲에서 원목을 수송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던 거였다 . 선조들로부터 이어받은 지식과 물의 흐름에 대해 면밀하게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수로를 만들어서 이 수송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바로 빅터였다. 굽이치며 흐르는 물의 움직임을 이용해 댐을 쌓아 목재를 운반하는 수로를 만든 것이다. 수평선과 수직선을 적절히 결합한 나선형의 모양을 본뜬 수로는 목재를 효율적으로 운반했다.
1931년 이 목재 운반용 인공 수로가 특허를 받았다. 이 두 개의 오목한 수로를 통해 가다가 막히는 일이 없이 무거운 목재를 운반할 수 있었다. 유럽 전역에서 전문가들이 이 기술을 배우러 왔고 빅터는 정부의 연구직을 제안받았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빅터의 발명이 성공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깊은 산골에 개발의 손길이 닿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이 근시안적인 욕심으로 무자비하게 그가 사랑하는 땅에 해를 가하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그는 나무가 잘려나갈 때 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산골짜기의 샘은 자연적인 그늘이 없어져 햇빛에 노출되면 말라버린다. 그늘이 다시 생길 때까지는 회복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샘은 아예 말라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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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에서 가져온, 생명력이 풍부한 흙인 부엽토는 어떤 생물도 키워낼 수 있다. 그런데 원래 숲이던 곳에 벌목이 이루어지고, 사람이 살게 된 지역의 흙에서는 양치류나 사막 식물을 빼고는 어떤 생명체도 자랄 수 없다. 무분별한 개발로 생명력 강한 숲이 아무 것도 자랄 수 없는 사막으로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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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29년 작은 개천을 만들고 홍수를 조절하는 구조물의 특허를 냈다. 강 바깥 면에는 삼각형 콘크리트 구조물을 땅에 고정시켜, 물줄기가 강 한가운데로 흐르게 한다. 그리고 강 반대쪽에는 침식이 일어나지 않도록 돌을 쌓아 두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무분별한 벌목으로 생긴 해를 줄이고 하천을 구하기 위해 이런 방법이 쓰이고 있지만 그 당시인 1920년대에는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국가의 장려로 전국 각지에서 생겨난 목재 회사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그렇듯, 되도록 빨리 나무를 돈과 맞바꾸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기심에 환멸을 느낀 빅터는 정부직을 사임하고 혼자서 물의 신비를 탐구하는 일에 몰두했다. <역사를 통해, 물의 근원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려는 노력은 좌절되어 왔다. 물에 관련된 수수께끼만 풀리면 어떤 곳에서든 필요한 만큼의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광활한 사막도 옥토로 만들 수 있다. 어떠한 제한도 없이 필요한 곳에서 물을 사용해 에너지화 할 수 있다면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뀔 것이다. 빅터는 무한하게 변하는 다양한 패턴을 만들면서 흘러가는 물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가운데, 성장과 생명으로 향하는 자연의 움직임인 보텍스(소용돌이)의 중요성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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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며 발전하고 성장하는 운동이 형성한 모양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쌍곡선의 나선형이다. 이 기하학적 나선형이 모든 행성의 기본인 우주 공간의 은하계의 패턴이다. 삶의 모든 형태의 근저에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물의 흐름과 모래도 이 패턴을 따른다. 자연 속에서는 이렇게 도식화된 나선형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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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독수리가 호수 위를 빙빙 돌며 날다가 호수로 내려와 발톱으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물 표면을 건드리지도 않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었다. 독수리는 나선형을 그리며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었다. 빅터는 그 다음에 펼쳐진 광경에 너무 놀라 기절할 뻔했다. 물고기들이 위에 있는 독수리와 똑같이 나선형을 그리며 물 위로 떠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마치 실에 진주가 꿰어지는 것같이 차례로 호수 표면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나선형이 작아지면서 물고기들 몇 마리가 호수 표면에 모이게 되었다. 바로 그 자리에 어두운 그림자가 내려앉았다. 순식간에 독수리는 먹이를 물고 날아오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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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물고기들이 표면으로 오를 수록 나선형은 작아지며 촘촘히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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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물을 만든다
빅터의 글 "물과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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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자연적으로 구불거리며 흐르게 된다. 이 원칙은 모든 흐르는 물에 적용된다. 큰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작은 실개천에서 거대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의 흐름까지 모두 마찬가지다. 인간이 자연의 생태 균형을 깨지만 않는다면, 자연은 자신의 혈액, 즉 물을 공급해 건강한 식물을 길러낼 것이다. 인공 수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 자연이 이미 수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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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만든 첫번째 정수기는 바이오-합성(bio-synthesis) 이라고 불리는 달걀 모양의 기구였다. 여기에 소량의 미네랄과 탄소 화합물을 첨가하면 물이 기구 속에서 에너지를 얻게 된다. 특별한 장치가 물 속에서 나선형 운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물 흐름의 역학을 이 도표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탄소가 물을 식히는 역할을 해 온도 조절을 해주며, 내파 에너지가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용기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빅터는 달걀 모양이 보텍스를 만들어 내는 데 가장 완벽한 형태라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자연의 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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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물에 생명력을 주는 소용돌이 운동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 파이프나 튜브 내부에 밴드를 부착했다. 이 튜브는 1958년에 특허를 받았다. 이 밴드들은 물이 흐르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소용돌이 모양으로 감겨 있다. 빅터는 깨끗한 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낭비적이고 파괴적이며 결국은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게 될, 현대 과학의 위험성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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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창조와 파괴
앞에서도 나왔듯이 자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움직임이 존재한다. 하나는 창조하고 성장하는 움직임이고 다른 하나는 파괴하는 움직임이다. 이것은 운동의 방향이 중심을 향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바깥쪽을 향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파괴와 혼란과 무거움으로 이끄는 운동이고, 안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성장과 가벼움으로 이끄는 운동이다.
![](http://www.herenow.co.kr/image/book/eximswa.jpg)
스워치카라는 고대 상징은 모든 물질 차원에서 나타나는 역동적인 이원성을 나타낸다. 우리 안에는 영혼과 물질이, 활동성과 수동성이, 진화와 파괴가, 내파와 외파(폭발)의 힘을 갖고 있다. 자연에서는 이 두 운동 사이에 끊임없는 변환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성장을 위한 운동이 더 우세해야 한다. 지금의 과학 기술은 주로 마찰과 압력을 통해 일어나는 열 연소와 폭발에 의존하는 바깥을 향한 운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과학 기술이 파괴적인 힘에 집중하게 되면서 우리는 화석과 그 밖의 자원들이 파괴되고 ......(이하생략 : 지금여기 4호 참고)
<자료출처: 미내사 클럽>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