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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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에서 승리할수있엇던것은 이 진지 덕분인거같습니다. 맹렬히 싸우신 군인들의 ㅣ용맹함을 높게평가합니다.
이진지를 보면서 아 히란야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이어베이스" 전술 이라고하는 중대전술
주로 사방을 쉽게 방어할 수 있느 원형구조를 만들며
중대간의 폭격지원할 수 있는 거리를 두어서 진지를 짓고
적의 폭격과 침입에 대비해 호를 파놓음 호당 2~3명이 허리만큼 파놓아 거미줄처럼 연결해놓는다.
그안에 박격포, 헬기장, 탄약, 식료품 등을 설치하고
밖으로는 윤형철조망을 포함한 혼합형 철조망을 설치하고 크레모아지뢰 설치와 조명지뢰를 설치하여 완전 요새를 구축하는 전술기지
단점이라면 적이 마음만 먹으면 이 파이어베이스를 포위한 후 고립시킬 수는 있지만 최대한 이틀~3일정도 버틸만한 수단을 챙긴다고 함.
이 파이어베이스 전술에 미국군은 비아냥거리면서 연대나 대대로 편성할것을 자주 요청했었으나 이 파이어베이스 전술의 진가가 발휘된 전투가 짜빈동 전투였음
![](http://cafe3.ktdom.com/vietvet/sugy/trabin/trabin21.jpg)
월맹에서 2개연단에서 내려와 청룡부대 11중대와의 싸움....
월맹군은 추라이공군기지를 점령하기위해서는 청룡부대가 거점하고 있던
짜빈동 파이어베이스를 거쳐야하는 상황이였음.
2연대와 1중대의 싸움에서 월맹군은 야포지원아래까지 밀어붙일려고했지만 결국 막대한 피해만 입은채 퇴각하고 맘.
이 전투로 인해 한국군 거점전술교리를 미국군은 배우게 되었고 후에 이라크전 아프카전등 다양한 전투에서 파이어베이스를 기초로 세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