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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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6.235), 작성일 05-10-25 14:10, 조회 4,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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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에 온지도 6일이 됐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호주에 오는 길에 만난 (한국)사람들과 조금은 불쾌했던 경험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이것도 제 업보라고 생각하고 다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보니 이 사람들 건강이 조금 걱정됩니다. 너무 많은 고기, 칼로리, 패스트푸드 등등 한국보다 식생활이 더 안좋아 보였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김치를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픈게 젓갈 때문인지 몰랐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여기오는 길에 기내식에서 생선 몇 조각을 먹기는 했지만 가능하면 앞으로는 일체 육식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먹을 때 느껴지는 색다른 느낌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이곳 Q&A 게시판에 히란야님이 올려놓으신 글도 봤습니다.



아직은 임시거처에 머무르기 때문에 수련이나 진동수를 만들 여건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주로 저녁에) 머리에서 느껴지는 시원하고 맑은 기운은 항상 제가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



다음번에 또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