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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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 팔이 아파요.....(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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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자유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20), 작성일 05-10-26 00:09, 조회 4,6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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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두어 달 전에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공감을 하며 좋은 글들을 감사히 잘 읽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바로 그 즈음부터인 것 같은데, 왼쪽 어깨가 뻐근하게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심해져 나중에는 부항을 뜰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아는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든지, 잠을 잘 못 잤다든지, 부딪쳤다든지...... 그런 비슷한 일도 전혀 없었다는 것이지요.



이 사이트를 처음 알고 난 뒤로 며칠 안 돼 히란야를 구입했고, 히란야가 오자마자(다른 용도로 샀었는데) 바로 하루, 이틀만에 히란야를 어깨에 붙였었으니, 그 즈음에 갑자기 아팠던 게 틀림없습니다.



그러고는 그 뒤로 더했다 덜했다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아픈 것입니다.



분명히 영적인 어떤 문제인 것 같은데(느낌에요.....), 제가 해결하기엔 역부족인 것 같아요.

게다가 오늘은 또, 걸을 때 왼쪽 다리 관절이 삐끗거리는 게 아팠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능력보다 좋은 곳에 취직이 돼서 곧 출근을 해야 하는데 몸으로 떼우는 일이라, 이렇게 몸이 아프니 걱정이 됩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 주세요.........





***운영자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좋은 곳에 취직을 하시게 되었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님의 몸에 일어나는 증세는 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몸이 정화되고 치료되기 위한 과정에 일어나는 명현반응입니다.

히란야의 에너지가 님의 몸에 빙의되어있던 조상의 기운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운을 관해보는 중에 빙의된 존재들이 들통이 나자 겁을 먹었는지 심장에서 두근거리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상의 기운을 천도시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현재 통증을 주는 관절부위에 파스처럼 히란야와 태극스티커를 붙이세요. 시간이 되시면 진동수와 옴 소리를 많이 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를 극복시키고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공부를 시키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힘을 내십시오.

시간이 되시면 연구회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0)

자유인님의 댓글

no_profile 자유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20,

  머리로 알고는 있으면서도 이렇게 직접 체험을 하게 되면 새삼 놀랍기만 하고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럴 수가..........??' 싶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27일 아침 8시 조금 못 돼 쓰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올린 시간이 26일 새벽 0시 몇 분이니, 아마 제가 26일 아침에 꿈을 꾸고 일어났을 시간(5시)에는 제가 올린 글을 읽으신 분이 몇 분 안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도(아니면 또 다른 운영자님) 안 읽으셨을 것 같아요.

몸의 상태가 나름대로는 심각해서(평소 건강체질이라서요) 도움을 받아야 해결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리고 잠을 잤었는데, 지금은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그 날 아주 진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다 알람소리에 잠이 깼는데, 심장이 아주 심하게 두근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오로지 심하게 쿵쾅거리는 심장 박동만 느껴질 정도로.......

그때는 이유를 전혀 몰랐었는데, 조금 전 운영자님의 답글을 읽으면서 또 한 번 얼마나 놀랬던지요.........

그리고, 그렇게 아프던 팔도 서서이 좋아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정말 한결 많이 좋아졌습니다.(불과 만 이틀 사이에...)
그 전에는 왼쪽 어깨를 목 뒤로 올릴 수가 없었어요.
심할 때는 팔을 어깨 윗쪽으로도 들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목 뒤로 한 껏 들어도 견딜 수 있을만큼 조금 아픈 정도랍니다.

이런 상황이니 제가 놀라지 않겠습니까?
저는 정말 너무나 신기합니다~!! ^^

위의 글을 올릴 때는, 말씀만 드려도 낫게 될 것 같은(낫게 해 주실 것 같은!!) 믿음이 있어 올렸지만, 막상 이렇게 확실한 결과를 보고나니 속으로 그저 감탄사만 연발할 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도 어깨가 아픈 것이 영적인 문제일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었습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어떤 문제인지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싶어서 지난 두어 달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저 같은 사람이 알아 낼 수는 없었구요, 정말 너무나 궁금합니다~!!!

원장님, 아신다면 저는 괜찮으니 이 곳에 글로 남겨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무리 심한 글이라해도 정말 괜찮습니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좋으신 분들도 많으실 듯 한데, 같이 나누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