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꿈1, 2,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03.211), 작성일 05-10-31 00:16, 조회 4,579, 댓글 0

본문


몇 일전에 연구회와 관련된 꿈을 꾸었습니다.

 



(꿈1)



연구회가 보이고 유사부님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분이 보였는데 원장님은 아닌듯 했어요.



키가 크고 근육질에 아주 잘 생긴 젊은 남자였습니다. 서양남자 같은 느낌이었구요.



이 남자는 상의는 벗고 하의(도복)만 입고 있었는데 제게 얼굴을 보여주지는 않고 뒤돌아 앉아 있더라구요. 음~~ 등근육이 아주 멋지던데요. 뒤돌아 앉아서 머리를 두 손으로 만지고 있었습니다.



 

(꿈2)



어~  이것도 몇 일전에 꾸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이사님이 보이셨고 이사님께서 "내가 파충류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힘들었지.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후에 좀 큰 뱀이 보이더니 고놈이 저를 물었어요. 제 몸에는 뱀에 물린 이빨 자국 두 개가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불(보호막??) 같은 것이 제 온몸을 감싸더라구요.



그런데 꼭 주사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쩝~~



하여간 뱀이 다가오니 좀 놀랐습니다.



 

(꿈3)



오늘 아침에 꾸었던 꿈입니다.



바다 속이 보이고 물고기와 여러 생물들이 보였습니다.



그 중에 한 물고기가 보였는데, 물고기가 무지개 빛깔이더라구요.



 

그러면서 ,



TV 뉴스 같은 느낌이 들었고.. 곧 한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동안 이 해역에 없던 물고기(무지개 빛깔)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생물들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 물고기(무지개 빛깔)와 다른 한 생물(등에 껍질이 있는)도 보였는데 그 생물도 무지개 빛깔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다가 보였고 부둣가 주변에 제가 일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사무실에 이사님이 계시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바닷물이 불어나더니 사무실 유리까지 물이 찼습니다. 바닷물이 창문 틈으로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고 놀란 저는 이사님께 피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했는데 밖에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와 사무실 서랍에 있던 돈을 가져가려고 해서 제가 먼저 그것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추신: 음.. 오른쪽 옆구리 부위가 그제 어제 오늘 움직입니다. 움직인다는 표현보다는 뭐가 들어오는 것인지, 나가는 것인지 하는 현상 같아요.



맥박이 뛰듯이요!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업무상 통화중에 머리가 깨질듯 아팠는데, 곧 머리에서 뽕~~~ 하더니 뭐가 휘리릭! 날아가더니 씻은 듯이 괜찮아졌습니다.



그외에 눈으로 뭐가 나가기도 하고... ~,. ~



어깨가 아프기도 하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



..



회원님들 단체수련 잘 하시구요~~~ ^ .^  낼 메인요리는 몰~~~~까요?ㅎㅎ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고럼.. 앗싸!는 물러갑니당!! 앗~~~~싸라비아!!ㅋㅋ)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