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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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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60.2), 작성일 05-11-30 18:23, 조회 4,1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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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지요



요즘 도취님과 같이 수준있고 잼있는 글들이 많아

참 재미있게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 공부가 많이 되시고 좋은 글들은 많이 보는데

제가 처음 이곳 싸이트를 보던 초창기의 글들이 보이지 않아

조금은 섭섭하네요

.

  제가 처음 이곳에 들어와 구경할때는 좋은 글들과  격이 높으신

분들의 글이 참 좋고 열심히 읽었는데  그런데 요즘은  너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들만 보이네요...

  신입생의 설레는 글들이 잘 보이지 않으니..



  첨에는    질문  중간에  히랸야 스티커가 뭐에요 하는 질문자가 있으면

귀찮게 생각되고  건너 뛰어 읽고  하였는데 데  요즘은 잘 보이지 않고

수준있는 글들은  생각들을 많이 하셔서 올리는지

가끔 올라오고...



가끔 머리를 식혀주는 우리 주변의 생활  이야기들과  가족간의 이야기들

거제도  충청도 전라도등  많은 이야기가 올라왔으면 합니다.

어차피 우리의 삶이 수련아닙니까?



  물런 열심히 수련하고 공부하고 성자가 되고 빛이 되어 가는것도 멋지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남겨진 우리의 ....

 

남겨진 사람들은  공부가 안되어  본인의

업이고 수련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인간의 몸인 까닭에 깨달지 못한 이 인간의 몸으로

보면  아프신 부모 보면 속이 안좋고  사고나서 병원가는 모든 사람들과

공부가 뭔지도 모르고  먹고 살기도 바쁘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들으면 또 얼마만한 억겁의 세월을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  절에 다니면서 버려야 될 생각의 신자의

분류를 말하더군요

발복을 위해서  다니는 사람들 나 잘먹게 해달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

내 자식 잘되게 해달라고 다니는 사람들  하여튼 이러한 사람들을 말하

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또 하십니다.

공부의 시작은 발복을 바라는 기본적인 마음부터 시작되니

말입니다.  왜  내 주변은 힘들지  왜 우리 가족은 이렇게 힘들까

왜 나는 이놈의 돈이 없어 사회에 뒤쳐지고 이렇게 살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부터 시작하여

    뭔가가 있구나  정말 사주가  있을까 왜 나는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들 말입니다.



하여튼 이러한 발복을 바라는 기본적인 마음부터 시작되듯이

피라미드에서 잠자면 좋다는 그러한 마음과  희란야가 어디에 쓰는

겁니까  물을 얼마나 먹으면 좋지요하는 요즘 이러한 질문들이

없는것 같아서  잠시 예전생각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많이 가신분들도 이러한 분들 생각하셔셔

예전의 대행스님이 쉽게 설명하듯이 작은 작은 지혜의 글들 많이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제가 직장을 옮겨 암 한번 할시간 없고  천도제만  전라도 말로

포도시 지낸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공부겠지 하고

또 그래도 열심 하겠다는 초심의 마음은 버리지 않고있습니다.

나에게는 6백만 항하사와  내가 바로  창조주라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겠다는 마음은 변치 않거든요



억겁 억겁 격어 왔는데 축척된 내공이 있겠지요

짧은 소견의 글 올렸습니다. 

그래도 생각은  사줄만 하지요

모두 빛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이제  우리 창조주들이  약속된 공부시간보다  공부가 많이 된것 같으니 이제 모두 원래대로 돌아갑시다.  하는 그러한 날이 오면 안될까요...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7)

벗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61.♡.229.71,

  너무 바빠서 근 이주만에 들어 왔는데,'거제도'가 있길래 몇자 적고 갑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님들 늘 좋은 하루 되세요.

앗싸~님의 댓글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03.72,

  벗님~ ^^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인 듯, 잘 지내시죠?
가끔 거제도 소식 좀 올려주세요~ ^ * 그라고 회원님들 알라븅! 쪼~옥!!

여러분~ 사랑의 뿡~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