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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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잘 읽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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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무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6.189), 작성일 05-12-05 17:50, 조회 4,5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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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사소한(저에게는 큰)일로 머리가 아파습니다...아직도 해결 못했지만요.^^  ..아이들 학원문제로....아직 초등학생이고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를 ..이학원으로 저학원으로...논술에..영어에..수학에..운동에..학습지에....

참 말로 우리애들 안되었죠...^^...

처음에 저의 생각은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운다고 아무것도 안시켯는데...

.작년 가을부터. 영어는 해야할것 같아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고..

올2월부터는 학습지을 해서 스스로 공부습관을 길러 준다는 면목하에..시작하고...

4월 부터는 아이들이 만화책만 좋아해서  논술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논술을 월 수 금  으로 학원으로 보내고....

여름부터  체력도 되어야 공부도 한다고 매일가는 검도을 시켜죠..아이들이 키가작은데..거기서는줄넘기을 하루30분 시켜주거든요..키크는데..도움이될까해서요...웃습죠..^^^(사실요..애들이 TV보는게 싫어서 저녁8시45분에 나가서 10시20분에옵니다.)

그리고 불과 3주전에  매일가는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아이들이  학원 안다닌다고 하지 않는거예요..

전  아이들이 힘들고 싫다고 하면 과감히 버릴것은 버려야지..

(사실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되서) 하고 도움이 안되는것은 끊자고 하는데...아이들 말인즉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조금더 해 보고 생각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일주일 끙끙 앓았죠...학교 성적도 반에서 중간...아이들도 나름데로 힘에 부칠것인데..,.

엄마인 제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온것 같아요..^^

제가 이글을 쓰게된 까닭은?  다음에 올리겟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7)